도법수행일기432 검은사자에 방문-도법제자.도법수행자- 지난 수행에서 지장본원경을 수행하던 때가 생각이 난다 어느날 갑자기 검은 옷에 사자가 나타나서 명이 다했다며 어떤 상소문같은 것을 보여줬다 하지만 염라대왕께서 당신에 명을 20년 연장시켜줬다 하셨다 검은 사자는 그렇게 인사를 하고 떠나셨다 새차를 사고 운전을 익히고 싶어 아이와 함께 차에 올라타고 운전을 하고 가다가 유턴구간에서 유턴을 하려던 순간 차가 달려와 사고가 날뻔했었다 그순간에 누가 가린것 처럼 눈이 보여지지 않았고 조금만 일찍 유턴을 했더라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아찔한 순간이었다 아이와 함께 말이다 아침에 삼매에 들어 만났던 그 검은옷에 사자가 스쳐지나갔다 만약 내가 수행자가 되지않았다면 결국 나는 또다시 단명하였겠구나 생각했다 내삶은 이제부터 내것이 아닌것을 새롭게 태어난것과 같음을 깨닫고 수.. 2020. 9. 10. 영혼을 판 댓가-도법제자.도법수행자- 전생에 과보는 이생에 인연을 만들고 이생에 인연은 또다시 과보를 만든다 육신은 하나에 그릇이되며 그릇가득 인연들로 인해 탁한 기운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하고 하단전 중단전 상단전 까지 잠식되고 나면 드뎌 업들이 발현되고 만다 그릇을 가득 채운 탁한 기운은 결국 흘러 넘치기 시작하고 인생을 막아서기시작한다 뜻대로 되어지지않는 현실에 낙담을 하며 그때쯤 신을 찾기 시작하는 것이다 태양을 가리는 먹구름과 같으며 무엇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줄도 모른다 신을 찾기 시작할때쯤 세상의 마들에 하수들은 이때다 하고 영혼을 훔치려한다 사람들이 알지못하는 사악한 존재에게 영혼을 파는 대신 받는 댓가로 이생을 충분히 만족하며 사는듯하지만 결국 그들도 불생불멸이 아니기에 업대로 끌려가게 되어있는것이다 명예도 금전도 내 영혼을 .. 2020. 9. 10. 허상과 조화-도법제자.도법수행자- 처음 불법을 만나고 어느순간 광명진언을 1년정도 행하면서 성품이 깨어났고 약명도사에 현신을 마주하고 드뎌 보여지는 신기한 차원에 세상들 엄청 거대한 금용이 나타나 필자를 태우고 천계3하늘까지 날기도 하였고 바다속에 있는 지옥을 보기도 하였으며 신기한 현상들이 자꾸 나타나게 되었다 하지만 약명도사현신은 그런 조화를 믿지말고 참고만 하거라 하셨다 허공에서 금불상이 내려오고 지장보살도 내려오고 신기한 현상들이 엄청 많았다 참고만 하면서 어쩌면 너무 몰랐기에 약명도사에 말씀만을 들으며 그렇게 허공에서 쏟아져 내리는 모든 것들을 받아들이지 않고 무시했다 능엄신주를 외우라고 엄청난 고행이 시작되었을때 저들은 더욱 시야를 가리며 바로 앞에 관세음보살님에 현신까지 보게 되었다 그래도 믿지않았다 믿지말라 하셨기에 모두 .. 2020. 9. 7. 단전과 수행-도법제자.도법수행자- 무의식을 통과한 초무의식에 도달을 하면 어떠한 검은 기운들이라 해도 모두 용암에 흔적없이 녹아 든것처럼 사라지게 된다 염불호흡을 통해 문을 열고 검은 기운들을 강제로 내보내면서도 이미 정신까지 장악한 그곳에는 강한 법력이 필요하므로 그래서 초무의식에 기운을 통해 모두 녹여없앤다 자신을 제대로 진단할수 없다고 하는 것은 그만큼 많이 검은 기운에 덮여있기 때문이다 육신에 막힘은 결국 고여있는 물이 썩듯 육신에 사기가 머물게 되며 육신또한 그렇게 점점 기가 고갈되며 병이 도래하기 시작한다 육신의 어느곳에 빙의가 자리하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기운을 보낼수 있는것인데 막연하게 염불만을 한다해서 모두 통하는 것이 아니다 염불은 이근원통 내 목소리를 내귀로 듣게 하여 의식을 한곳으로 모으는 훈련이며 마음이 가는 곳에 .. 2020. 9. 7.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