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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432

소나무 -도법제자.도법수행자- 그토록 우리나라를 노렸던 왜구에 소원은 사계절이 뚜렷한 금수강산이었을것이다 요즘 겨울을 맞이하여 추위에 떨면서도 그럼에도 꿋꿋한 저 소나무를 보면서 역시 겨울에 한파도 끄떡없이 버티는 자연에 도인이라 생각한다 인간으로 치면 도인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한겨울에도 푸름을 잃지않고 인간에 맑음을 책임지는 저 늘푸른 소나무가 우리나라에는 많은 이유가 무엇일까 인간으로 태어나 도를 구하고 그렇게 다시 환생한 도인들에 후생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자연을 보호하고 지켜내야 하는것이다 아무리 땅덩어리가 넓어도 저푸른 소나무로 뒤덮힌 금수강산을 가진곳은 대한민국뿐이니 말이다 요즘 산을 개발하며 자연을 훼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자연은 보란듯이 균형을 맞추기위해 희귀한 질병과 자연재해를 통해 인간에 생명을 앗아가.. 2020. 12. 2.
조상님들에 표적-도법제자.도법수행자-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조상님들에 표적을 받으며 살아간다 신을 믿지않는 자손들이 늘어가고 막행하다 병사한 조상들이 제대로 천도되지 못한채 육신이 필요한 이유로 자손에 몸을 공유하며 살아가고 있는것이다 중음계는 혼이 머무는 세계이며 육신만 없을뿐 인간에 마음과 같이 먹어야 하는 욕구 누리고 싶어하는 욕구등 많은 한을 품고 기생하며 살아가고 있는것이다 하지만 그 마음은 결국 한을 채우려는 욕심으로 인해 결국 똑같이 병마가 찾아오게 된다 그조상님이 그렇게 돌아가신것처럼 유전병처럼 같은 병으로 인해 세상을 마감하는 것이다 그렇게 천도되지못하면 다음자손에게 빙의가 되며 역시 업의 굴레에 갇힌채 벗어나지못하고 마는 것이다 조상신을 모신다는 제자는 그 한많은 업장을 풀기위함이며 바르게 다시한번 자손을 통해 자신에 업장.. 2020. 12. 2.
영체와 빙의-도법제자.도법수행자- 인간에 가슴안에는 보름달같은 영체가 있다 딱 보름달같은 영체 하지만 하얀 보름달같은 영체에 검은 점들이 박혀있다 검은 점들은 보름달에 영체를 좀먹듯 조금씩 영역을 넓혀간다 육신에 빙의는 생각을 일으키는 주체이며 보름달에 박혀서 인간을 아바타로 이용을 하며 그래서 누군가에 아버지인 나를 잃어버리며 본분을 망각하고 막행을 하고 어머니인 나를 잃어버리고 부모를 둔 자식임을 잃어버리고 가시처럼 박힌 검은 점들에 아바타가 되어 그들에 생각을 따르며 살아간다 신을 믿지않는 마음은 배우지못한 야생마와 같으며 그렇게 막행하는 삶에 결과인 과보를 받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막행하는 삶은 결국 가시같은 검은 점을 점점 늘려가게 되고 흰색에 보름달은 검은 얼룩과 검은 점들로 그나마 남아있는 빛을 잃어가고 장악한 검은 마음에 .. 2020. 12. 2.
수행과 지켜야할 계-도법제자.도법수행자- 수행자가 왜 되었을까 인간의 육신에 병은 무엇으로 시작이 되었을까 육신안에 숨겨져있는 영체라는 것은 또 무엇인가 인연으로 들어오며 만나게 되는 수행은 참으로 어렵다 바른 참마음인 보리심을 찾아야 하고 수행을 가르쳐줄수 있는 영적스승을 찾아야 하고 최소한에 오계를 지켜내야하고 수행시간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지켜내야하고 육신에 맑힘을 위해 오신채와 고기 그리고 사랑도 끊어내야 하고 그렇지 못하고 잘하다가 딱한번 어길시에는 아라한이 될수 없기에 다시 처음 제자리로 돌아가고 처음으로 돌아간 시점에서 다시시작하기란 그동안 맑혀냈던 자리에 더욱 사악한 기운이 자리하기 때문에 그 기운들을 이겨내며 다시 시작하기는 너무 어렵고 힘이 드는것이다 하지만 수행은 이모든것을 갖추지않고는 절대 행할수 없기에 아무나 도법제자가 .. 2020.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