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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432

단전을 열어야 백회혈이 열린다-도법제자.도법수행자- 수행은 마음을 집중시키고 그 마음이 가는곳에 기운이 함께하며 처음 수행에 시작은 단전을 개혈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단전은 아기때 단전호흡으로 인해 쌓아두었던 우주에 선한 기운이 자리하고 밥을 먹기시작하면서 단전호흡이 흉식호흡으로 바뀌면서 백회혈과 옥침혈이 다시 닫히게 된것이다 말법시대에는 기운을 보존하지못한채 단전에는 탁한 기운이 가득하다 단전을 열면 백회혈이 개혈하기시작하는데 단전이 열리면 아기때처럼 호흡을 시작하고 백회혈과 옥침혈을 개혈하게 되는것이다 백회혈을 개혈하는 방법인것이다 우주에 기운을 받아들이기위해서는 단전호흡을 통해 백회혈을 개혈해야 하는것이다 인간에 첫번째 영체는 단전에 있으며 단전이 열리고 영체가 닦이면 드뎌 진동과 함께 떠오르기 시작해서 가슴에 영체와 합일하게 되는것이다 그때부터 유체.. 2020. 12. 28.
능엄신주와 성명쌍수-도법제자.도법수행자- 능엄신주를 외우면 지금 내게 가장 안좋은 마음을 들춰내기 시작한다 욕심과 집착 두려움을 더욱 발현을 시켜서 그마음을 볼수있게 만들어 준다 니가 이마음으로 인생이 평탄치 못함을 깨닫게 해준다 그것이 그 마음들과 싸우라는 뜻이며 그마음이 시키는 대로 생각을 하고 행을 하는것이 아니라 바른생각을 일으키며 그들이 넣어주는 생각을 교화하고 싸워 항복받아야 하는것이다 그것이 성명쌍수에서 성을 닦는 수행인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에 악한 마음에 발현인줄 모르고 능엄신주를 외우면 마장이 꼬인다 착각을 하고 있는것이다 주화입마 역시 마장이 내게 찾아오는 것이라기보다 내안에 숨어있는 악업에 발현인것이다 능엄신주를 외울수록 사악한 존재들에 발현으로 입안이 헐고 잇몸이 들석이며 입술이 터지며 그렇게 독한기운으로 육신이 너무.. 2020. 12. 25.
능엄신주 외우기-도법제자.도법수행자- 능엄신주를 전체 한꺼번에 외우기란 너무 힘이 들고 겁이 난다 필자또한 능엄경을 세번읽고 능엄신주를 외우라 하였을때 외우지 못했다 절대 못외운다 포기하고 말았다 하지만 바른 영적스승을 찾은 뒤부터는 내려오는 공부를 하지않음은 마음이 불편함을 야기한다 하지만 닥달하지않고 가만히 기다려 주셨다 능엄신주를 노트에 한번 적어나 보자 쓰고보니 너무 길었다 그래도 번호를 정해놓고 1번이라도 외워보자 그렇게 한단락을 외워놓고 잊지않기위해 광명진언을 외웠을때처럼 계속 외웠다 두달쯤 되었을까 마음속에서 능엄신주가 인생에 장애를 제거하고 업장소멸과 공덕을 준다는 생각이 들어왔다 그러니 인생을 걸고 한번 외워봐야 하지않겠는가 그렇게 마음에 초발심이 생겨나며 외우기를 밤낮으로 4일만에 외우게 된것이다 부러진 칼도 칼에 역할을 .. 2020. 12. 24.
육신에 건강과 수행-도법제자.도법수행자- 수행을 시작할때 진언을 외워서 진언의 주인에 마음과 합일하려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음식과 마음가짐과 자세또한 중요한것이다 고기를 즐겨먹으면서 도를 구할수 없고 사랑을 나누면서 도를 구할수 없다 육신에 습관을 고치는 일은 쉽지가 않고 악업습관은 쉽게 물들기에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오신채를 끊고 고기도 먹지않고 가족을 떠나 출가를 하게 한것이다 오신채는 음욕을 강하게 만들고 고기는 육신에 마음이 잠재되어 있어 짐승에 마음에 따라 기운에 따라 마음에 작용이 있으니 수행중에는 끊어내야 하는것이 맞는 것이다 육신을 열고 기운을 채우려는 수행이기에 몸을 부딪히지않는 금촉 하는 것이 좋은 이유인것이다 말법시대는 그렇게 냉정히 가족을 떠날수도 없고 너무 쉽게 고기도 먹을수 있고 그렇게 넘쳐나는 환경속에 과연 얼마나 수행을.. 2020.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