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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432

업장소멸을 하고-도법제자.도법수행자- 수행에 기본은 업장소멸이다 많은 불법에 수행인이 한결같이 말씀하시는 방편 능엄신주는 업장을 모래날리듯 날려버린다 말씀하신다 사람들은 그긴 진언을 외울수 없다고 미리 포기하고 만다 제대로운 인연을 만나지못해 힘들면서도 금전이 없어 고생하면서도 악업에 발현으로 또다시 짓고 마는 악업으로 결국 덕행은 바닥이 나고 이세상 발디딜틈도 없을 만큼 처참해 지면서도 외울수 없다 생각한다 아무리 높은 도력을 가지고 환생하였다 하여도 인간으로서 지은 업장을 소멸하지않고는 찾을수 없는 것이다 어둠은 어둠만을 가리킬뿐이다 그안에서 무엇을 제대로 찾을 것인가 밝혀놓고 최소한에 초라도 한자리 내안에 켜놓고 바른 것을 찾아야 하지않겠는가 어둠속에서 잡아보니 이무기 손 구렁이 손인줄도 모르고 그냥 따라가고 만다 부처님에 가르침인 불.. 2020. 8. 26.
밖에서 신을 찾지말라-도법제자.도법수행자- 결국 사람들은 모두 죽는다 생노병사 한다는 뜻이다 모든 명예도 권력도 금전도 가져갈수 없는 이생에 업으로 남겨둘뿐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어둠에 화신이 되어 죽음을 향해 내달릴뿐이다 내인생을 밝힐수 있는 방법은 내안에 무수히 많은 혼신들을 맑히는 방법뿐이다 그들에 마음이 하나로 뭉쳐 어디로 이끌고 있는것인가 지나고 보면 허무한것을 잡히지않는 물같은 현상계에 집착으로 육신가득 벌전을 끌어안고 다음생에 과보를 받아들일차례인것이다 너무 빨리 이끌려오는 업장을 어찌할수 없어 아둥바둥 두려움에 떨고 있지만 결국 저 짐승들처럼 끌려갈수 밖에 없는 것이다 바른 참마음은 항상 제자리에서 대기중이니 그마음을 찾으려 하지않고 누구를 주인으로 삼았는가 결국 그가 이끄는 세상은 지옥일뿐이니 그지옥을 경험하고 깨달았을때는 이미늦.. 2020. 8. 25.
인걸은 지령이다-도법제자.도법수행자- 인걸은 지령이다 좋은터에서 좋은 인재가 나온다는 말이다 개운당조사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다 사람들이 수행터를 정해 놓고 수행을 하지만 내터가 아닌곳은 아무리 수행을 해도 내몫이 되는것이 아니고 터에 주인에게로 돌아가고 만다 그저 땅주인을 위해 수행하는 것 밖에 되지않는다 예전 집짓기전 잠시 머물던 터에 그곳에 인간에 혼신들이 엄청 많이 머물고 있었다 지리산인 명산이라 수행하겠다고 찾아온 사람들이 혼신들만 가득 불러놓고 보내지못하고 머물고 있었던 것이다 사람들이 그 터에 들어와 살아도 겨우 1년 이상하게 그곳에 들어가면 뒷머리가 소름이 돋는다고 한다 그래서 잠시 들어갔다가 도망가기 일쑤였다고 한다 그곳에 수많은 영가들을 보내기위해 세번에 천도재를 지내고 드뎌 모습을 드러낸 어떤 할머니 혼신을 마주하게 되었다.. 2020. 8. 23.
약사도법과 대력신주 -도법제자.도법수행자- 비로자나 진법신에 수행은 꼭꼭 숨어있는 업장들을 발현시키고 어떤 방편이 그 업장을 밝힐수 있는지 가르쳐 준다 전생에 수많은 살생을 하고 수행초기 거울을 비춰보면 내얼굴에 칼자국에 수많은 존재들이 겹쳐보이고 저들이 내가 죽였던 혼신들이구나 깨닫게 된것이다 살생을 금하는 이유인것이다 누군가를 살생하면 그 혼은 삼투압현상처럼 내혼체에 빨려들어와 함께 묶이게 되는것이다 내영체에 겹겹이 쌓여서 내자신을 가리고 잃어버리고 그들에 원한으로 한마음만을 내게 되니 내 생각이 아닌 그들에 마음으로 자살을 생각하고 인연을 만나려해도 그들에 관여로 제대로운 인연을 만날수도없고 약사도법을 수행해야만 비로소 칼로 베이고 화살에 찢긴 그 혼체를 맑힐수 있는것이다 육신을 원래대로 돌려 그들에 혼신을 다시 태어날수 있게 동천으로 보내.. 2020.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