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법수행일기432 혼신을 맑혀야 -도법제자.도법수행자- 어느날 손에 가시가 박혀 아무리 빼내려해도 보이지않고 집안에 빛이 어두워 가시가 박힌 자리를 제대로 찾을수 없었고 밖으로 나와서 밝은 태양에 비춰 드뎌 박힌 아주 조그마한 가시를 뽑아낼수 있었다 사람들은 알지못한다 육신자체가 하나에 영체이며 영체에 박혀있는 무수한 혼신들을 말이다 인간에 육신은 땅을 지탱하는 두발이 있고 하늘을 받쳐주는 머리가 있으며 그사이에 영체가 중매쟁이처럼 중앙을 지탱하고 있다 인간에 육신을 이루는 세포는 전생에 나이면서 조상들에 유전자를 그대로 품고 있으며 그들에 업식으로 이생에 인연을 결정지었으며 검은 그림자에 덮여 한치앞도 못보며 업장대로 또다시 살아가고 만다 영체에 관여는 무엇때문이며 인생에 파란은 무엇때문이라고 생각하는가 무수히 많은 검은 점들은 내안에 태양을 가리고 달을 .. 2020. 8. 23. 미래에 과보-도법제자.도법수행자- 나이가 40쯤 그러면 한번쯤 육신에 빙의를 비워내기를 바라는 영체신들에 관여가 시작된다 육신가득 채워진 빙의는 드뎌 다음생에 과보를 향해 내달리고 그렇게 시간을 내어주며 수행하기를 기다려 주지만 사람들은 이상하게 자신들에 잘못을 보지못한다 신에 바른 생각은 쫓으려 하지않고 금전에 욕심과 사람의 욕심에 영에 눈을 가리고 마는 것이다 경전을 읽고 성서를 읽어도 참뜻을 찾으려 하기보다 욕심을 채우려는 마음으로 진실을 덮고 만다 그렇게 다음생에 과보가 눈앞에 당도하고 말았는데 어찌 할지도 모르고 이제 그 생에 삶을 지금부터 시작하고 마는 것이다 잘못을 참회하는 마음은 잘못된 빙의를 들춰내는 방편이다 신은 몇번이고 자신들이 입으로만 잘못했다고 말하는 그행을 시험하기 시작하는데 결국 시험에서 낙오하고 마는 자신에 .. 2020. 8. 16. 성품을 찾는일-도법제자.도법수행자- 참마음을 깨우는 방법은 무엇일까 수행을 해보면 성인들에 가르침은 한결같다 어떤 계를 지키라 정해놓고 팔정도를 행하려 노력하고 필자에 인생은 그냥 삶자체가 시험이었다 항상 어떤 갈림길을 제시하고 어떤 선택을 하는지 그동안 얼마나 많은 시험들을 하였겠는가 설사 잘못된 길을 선택하면 다시 처음으로 돌려주며 다시 다시를 반복했던 지난 삶에 시험들이 하나하나 스쳐간다 그렇게 육신에 막힘을 해결하기위한 조상신이었던 천신에 방문이 먼저 자리하고 그마음에 가르침으로 육신에 막혀있는 혈을 열기위해 행했던 방편들 ... 그리고 인연된 광명진언 그래도 참마음이 많았기에 광명진언을 아침저녁으로 21독씩 항상 외웠다 속으로 묵독을 하며 하루도 놓지않고 제시간에 행하던 어느때인가 부터 분명 나는 잠들어있는데 가슴속에서 광명진언이.. 2020. 7. 31. 능엄신주와 참마음 -도법제자.도법수행자- 능엄신주를 외우는 이유는 아라한으로써 업장소멸을 위함이다 능엄신주를 외우고 하나하나 깨달았던 것은 전생에 잃어버렸던 기억을 통해 업장소멸을 주도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동진보살이었음을 잊고 살았고 지장보살이었음을 잊고 살았고 문수보살임을 잊고 살았던 모든 기억을 영신은 깨워내며 전생에 수행을 깨워내기 시작한것이다 능엄신주는 업장소멸을 위한 진언이다 그리고 가장 강력한 금강장왕보살에 신장님과 합일을 위함이다 대천사 미카엘과 같은 신격이며 그분에 위신력은 막강한 신장님에 보살핌과 합일인것이다 업장소멸이라함은 전생에 내가 마에 앞잡이가 되어 살았던 그 업장에 주인과 맞서 싸울준비가 되어야 하고 결국 싸워 이겨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강한 신장주를 외워 몸에 지녀야 하며 싸움에서 절대 지지않는 강한 인내력을 갖춰야.. 2020. 7. 31.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