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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4

단전과 수행-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20. 9. 7.

무의식을 통과한 초무의식에 도달을 하면

어떠한 검은 기운들이라 해도

모두 용암에 흔적없이 녹아 든것처럼

사라지게 된다

 

염불호흡을 통해 문을 열고

검은 기운들을 강제로 내보내면서도

 

이미 정신까지 장악한

그곳에는 강한 법력이 필요하므로

그래서 초무의식에 기운을 통해

모두 녹여없앤다

 

자신을 제대로 진단할수 없다고

하는 것은

그만큼 많이 검은 기운에 덮여있기 때문이다

육신에 막힘은 결국

고여있는 물이 썩듯

육신에 사기가 머물게 되며

육신또한 그렇게 점점 기가 고갈되며

병이 도래하기 시작한다

 

육신의 어느곳에 빙의가 자리하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기운을 보낼수 있는것인데

막연하게 염불만을 한다해서

모두 통하는 것이 아니다

 

염불은 이근원통 내 목소리를 내귀로 듣게 하여

의식을 한곳으로 모으는 훈련이며

마음이 가는 곳에 기가 함께 하기에

기운을 단전부터 열어가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입과 코로 들어오는 모든 기운은

단전으로 모아져야 하고

의식에 집중으로

결국 첫번째 챠크라인 단전을 열어야 하는 것이다

 

단전에 짝궁은 백회혈이며

우주에 기운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단전을 먼저 열어야 하는 것이다

 

아기때로 돌아가 단전이 스스로 호흡할때까지

의식을 집중시켜 열어내야 하는것이다

 

결국 단전은 지구에도 용암이 흐르는 핵이 있듯이

인간에 육신에도 용암같은 단전이 존재하고

입과 코로 들어오는 모든 기운은 단전을 통해

탁한 기운은 녹아 없어지고

순수한 기운만이

임맥과 독맥을 통해 주천을 시작하는 것이다

 

신은 상단전에 자리하고

그곳을 열지않고는 신에 제자라 할수 없으며

육신가득 챠크라를 막고있는

업장을 녹여내지않고는

상단전을 맑힐수 없는 것이다

 

막연하게 조상신을 모신다해서

내 사명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조상신은 수행에 시작인것이지

그들에 법력을 알지못하고

무슨수로 천도를 할것인가 말이다

 

단전으로 모여 결국 맑혀지고

등뒤를 지나 옥침혈을 통해

천도가 되어지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많은 비는 그만큼 탁한 기운이 많다는 뜻이기도 한다

강한 바람은 호흡과 같으며

먹구름과 흰구름은  희석이 되어 비를 내리고

산천은 결국 다시 맑혀지게 되는것이다

지구가 살아있다는 증거이며

자연에 이치대로 수행법을 행하고 있는것이다

 

육신또한 자연에 이치처럼 호흡과 마음가짐이

함께 움직여야 톱니바퀴가 돌듯

저 자연이 우주에 섭리가

내안에 똑같이 자리하고 있음을 깨닫고

순리에 어긋나지않게 수행을 해나가야

비로소 깨닫는 도에 진리를 얻게 되는것이다

 

단전에 막혀 있는 검은 업장은

결국 나를 짐승에 과보로 만들고

다리를 절고 다리를 수술하고

결국 다리없는 짐승에 과보를 받을 준비를 하는

미래에 과보가 도래하고 있는것이다

 

사행한 결과에 과보는 짐승에 육신으로 갈아입을

준비를 벌써부터 하고 있는것이다

내가 부덕해서 결국 내육신가득 세포에 혼신은

다음생을 어찌 살아낼것인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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