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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자-도법제자.도법수행자- 도법수행자는 이세상에 필요한 법력을 갖춰야 하는것이다 바른것만이 존재한다면 왜 수행자가 있는것인가 도법제자는 많으나 법을 깨닫고 법력을 갖춘 수행자는 드물다 혼자 수행하는 법력으로 그 이상을 지켜내려는 노력은 세상을 바꿀 힘을 깨워낸듯하다 숨길수 없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땅을 가릴수 없다 이미 그들은 서로에게 협조하고 지켜내기를 합일했으니 말이다 이세상을 악으로 물들이고 사악한 힘으로 목숨을 빼앗고 그런 행이 잘못됨을 가르쳐주기위한 노력이 시작된듯하다 미카엘 대천사님도 약사유리광부처님도 비로자나 진법신도 환인천존께서도 저 바다와 산들에 왕들께서도 모두 한마음을 이뤘으니 필요한 법력을 갖춘 도법수행자는 행을 시작해야하는것이다 이세상은 막강한 악이 태어나는 말법시대를 맞았으니 한법의 법력만으로는 바름을 지켜낼.. 2022. 3. 29.
법신과 양신-도법제자.도법수행자- 내가 법신이 되고 싶다고 법신이 되는 것이 아니다 어느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깨어나는 한마음이 있으니 결국 육신과 차원이 다른 세상을 연결하는 통로를 찾게 되고 저 차원이 다른 세상에 머물고 있는 법신계에서 그냥 아이가 찾아온다 법신이 찾아오기전 육신은 응신과 화신이 주인이지만 수행을 통해 법신계의 통로를 열면 그렇게 진짜 주인이 찾아오게 되는것이다 도를 잉태한다는 말인것이다 육신에 차원을 여는 통로는 전생에 업장과 전생에 이어 이생에 업장이 서로 뒤엉켜 막혀있는것이다 막혀있는 존재들을 녹여내며 가짜를 가리며 마음을 항복받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진언을 외우지않는 힘에 부족으로 그들에 말에 넘어가 주화입마가 되고 만다 진언의 힘은 태양을 통하는 소리와 같은것이기에 그래서 바른 수행에 참마음을 깨우려는 수.. 2022. 3. 29.
윗물이 맑아야-도법제자.도법수행자- 우리나라의 태극기처럼 사람은 누구나 음양에 균형을 맞춰 살아가야 한다 기본이 남자인 양과 여자인 음이 만나 다시 사람이 태어나는 이치이다 그런 음양에 기운이 한쪽으로 치우치면서 사람들은 삶에 균형에서 이탈하고 만다 인간은 누구나 뿌리인 조상이 있고 부모가 있으며 그들과 가족이라 하나로 엮여서 서로 갚음을 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대부분 이치를 모르니 나는 착하게 살아왔는데 이상하게 안좋은 일들만 연속으로 일어난다 생각한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법이다 내가 부모가 되어 바른 삶을 살아내려 노력해야하는것이다 욕심을 부리고 사행을 일삼고 죽기전 그 업장들을 내가 갚지못하면 윗물이 아랫물로 흐르듯 자손에게로 업히고 마는것이다 그래서 갚지못한 업으로 인해 자손은 바람이 거세게 불고 마는것이다 신법에 가면 신내림.. 2022. 3. 24.
철판같은 업장-도법제자.도법수행자- 그림자처럼 업장은 쌓인다 한겹두겹 여러겁이 행을 거듭할수록 쌓인다 머리에 헬맷을 쓴듯 두껍게 무언가가 막고 있는 느낌이 든다 사람들은 마장을 잘 모른다 인당에 붙어서 화경이라는 영안을 보여준다고 모두 자신은 도법이라 말을 한다 육신을 맑히는 호흡은 등줄기를 따라 주천을 거듭하며 뒤통수를 관통하며 육신에 비밀통로인 챠크라를 개통하려한다 인당을 개혈하려는 순간은 머리속에서 이상한 소리들이 뒤덥고 머리속에서 돌 깨지는 소리들이 몇년간 계속해서 들려온다 짙은 업장에 존재는 이미 튀통수에 붙어 인당을 덮은지 오래고 딱딱한 철판같은 업장의 존재를 녹여내기위해 수행은 한시도 쉬지않고 전진한다 억지로 뜯어낼수 없을정도로 오랜시간 붙어서 한몸이 되어버린 존재를 녹여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수 없다 그런 빙의적인 존재.. 2022.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