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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고치는 것-도법제자.도법수행자- 육신은 시조부터 지금에 나까지 그들에 유전자가 세포 각각에 자리하며 각자에 목소리를 낸다 사람으로 태어나 살았지만 사람답게 행을 못하고 영혼이 다시 태어날수 있는 동천으로 향하지 못하고 결국 자손몸에 기거한 조상신들 그런 조상귀들을 신이라고 내림해주는 신법에 무당들 하단전에 세포 중단전에 세포 상단전에 세포 각각 조상의 유전자는 각자에 목소리를 내며 이끌고 있다 누구에 생각을 따르려 해야하는가 하지만 인간에 육신에 108가지 습관은 인간의 몸을 떠날수 없게 옭아매고 다시 윤회만을 죽도록 도는 습관만을 남겨놓았다 도둑질을 일삼고만 있는 사람들 습관적으로 남에 것을 탐내고 남에 자리를 탐내고 남에 재산을 탐내고 그저 내것으로만 만들려는 어리석은 무명에 욕심 그런 사람들은 짐승에 몸을 받으며 인간몸으로 왔다갔.. 2022. 4. 19.
수행과 염불-도법제자.도법수행자- 수행은 왜 염불을 선택하는건가 물론 진언은 깨달은 분들에 법력이 담겨있기도 하지만 육신을 이루는 세포들을 한곳으로 집중시키는 훈련을 하기위함을 깨닫는다 각각에 생각만을 일으키고 자기주장만을 내세우며 이육신을 돌보지않은 자신만을 생각하는 마음들만 가득한 육신에 진정한 주인은 나임을 일깨워 줘야한다 처음 광명진언을 외우려는 생각을 일으키고 그 몇글자 되지않는 진언이 어찌나 외워지지않던지 정말 머리가 멍청하진않았는데 왜 이리 외워지지않는걸까 한달가까이를 외우려 노력했다 그 몇글자를 가슴에 새기는데 말이다 방금 외웠는데 잠시 딴일을 하고 나면 금새 또 가리어 기억이 나지않았다 종이에 써서 벽에 천장에 걸어놓고 계속 읽어가며 그렇게 새기기시작했다 왜 그렇게 외워지지않았을까 훗날 깨닫게 되었다 능엄신주를 처음부터 .. 2022. 4. 13.
수행과 한계절-도법제자.도법수행자- 수행은 한계절과 같이 돌아간다 능엄신주를 먼저 외우게 하고 능엄신주를 염불하는 호흡을 통하게 하며 봄에는 참마음을 먼저 찾게 되며 누군가 바른 생각을 주도하며 수행에 방법을 전수하는 영적스승을 찾아야 한다 보리종자를 찾게 되고 키우기 시작하는 단계이다 그동안 지키지않고 무시했던 인성을 깨우고 인간에 도리를 지키는 훈련과 함께 수행에 기틀을 잡기위한 시작이다 능엄신주를 염불하는 호흡은 아기때처럼 단전까지 내려가 막혀있는 상단전을 개혈하고 하늘에 천기가 내리기 시작하며 백회혈이 호흡을 시작하게 된다 육신을 막고있는 딱딱한 철판같은 업장들을 녹여내기에 여름에는 온몸에 열기가 감돌아 녹여내기를 반복한다 부정적인 생각들을 일으키는 그들이 육신안에 숨겨져 있는 차크라들을 막고 있기에 그래서 지독한 열기를 참아내며 .. 2022. 4. 12.
보리종자-도법제자.도법수행자- 바람을 일으킨다 자욱한 안개에 가려있는 태양을 찾기위한 호흡 어찌나 가득 채워졌는지 바람이 들어가지않는다 길을 터줄수가 없다 지독하다 그래서 몸이 병들고 있었구나 천신에 조상신인 약명도사님은 아무런 말씀없이 부항을 뜨고 사혈을 시키며 어혈들을 뽑아내고 또 뽑아내어 조그만 길을 터주고 계셨구나 그조그만 자리에 보리종자를 심듯 광명진언하나 생각을 띄우고 그저 21독만이라도 하라고 내생각처럼 일으키고 그생각을 따라가자는 마음을 먹기까지 또 시간은 흐르고 그렇게 광명진언을 잠시 외웠을뿐인데 머리속에 눈동자가 떠지고 보이는 무서운 존재들을 마주하는 순간 겁을 먹고 말았다 뭐지 왜 갑자기 무언가 어떤 이세상에 공존하는 보지말아야 할것들을 보고만 무서운 현상이 시작되고 있었다 나는 원하지 않았다 외우라 해서 외웠을 .. 2022.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