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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에 진실-도법제자.도법수행자- 신을 믿는 마음은 무엇일까 왜 우리는 신을 찾고 무엇을 위해 수행하는 것인가 돈이 없어 신을 찾는 것인가 명예를 위해 신을 찾는 것인가 동안거 동안 나는 신을 왜 찾고 있었던 것일까 생각해 본다 능엄신주를 외우고 지독하게 내육신에 박혀있는 검은 점들을 고통속에 녹여내면서 능엄신주는 왜 내게 고통스런 수행으로 들어오는 것인가 누가 고통스러워하며 누가 외우기 싫어하는 것인가 바른 마음이 깨어나는 순간 그 마음은 한시도 놓지않으며 밝은 빛을 향해 날아가는 우주선처럼 수행에 박차를 가한다 어떠한 고행이 들어와도 녹여내며 썩어있는 살이아닌 고름들을 짜내는 고통들을 겪으면서도 절대 뒤돌아 가려는 마음은 내지않는다 왜일까 왜 이런 고통도 마다않고 그 게으르고 자격지심많던 인간이 왜 이런 고통을 견디며 무엇을 위해 수.. 2022. 2. 23.
비로자나진법신 -도법제자.도법수행자- 원신의 사명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을 도법제자라 한다 원신의 제자이면서 원신과 통해 합수를 해야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들에 조상을 찾고 조상신만을 모시고 제자길을 가면서 마음닦음도 없이 그렇게 막힘을 경험하게 되는것이다 사람들은 결국 원신을 찾아야 하는 단계까지 성장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계속 제자리걸음 뿐이다 처음 수행을 시작하고 지구에 크기가 탁구공 정도 보이게 만드는 엄청 큰 신에 모습이 나타났고 수행을 하면서 능엄신주를 외우면 어느새 연꽃좌대에 앉아있는 나는 훌쩍 우주로 날아가고 했었다 수행을 하면 나는 그저 저멀리 우주에서 지구를 내려다보고 그 지구안에 내모습은 하나도 보이지않았다 능엄신주를 외울땐 인간인 나보다는 우주에 원신에 시선으로 지구를 내려다보는듯했다 신은 왜 자꾸 그런 모습들을 보게.. 2022. 1. 21.
구업- 도법제자.도법수행자- 구업 입으로 말로 짓는 업장을 말한다 말한마디로 천냥빚도 갚고 말한마디로 사람도 죽일수 있는 인간에 입은 정말 무서운 업장에 지존이다 그래서 묵언수행을 하는것이다 인생에 균형에서 이탈한 사람들은 그업을 갚기위해 잠시 멈춤이 필요한것이다 입으로 구업을 짓는 사람들은 지옥으로 끌려가 입이 주욱 찢어지는 벌전을 받는다 도깨비같은 모습에 그들이 사람을 양쪽에서 잡고 입을 찢어대며 피는 줄줄 흐른다 그렇게 줄을 서서 벌전을 받고 아물면 다시 찢는 고통을 받으며 반복되고 짐승들이 그렇듯 입이 찢어지고 말을 할수 없는 짐승에 과보를 받게 된다 믿지않을수도 있지만 짐승과 공존하며 살고 그들을 음식으로 삼고 살고있는 현재를 보면 믿지않을수 없다 구업에 벌전이 너무 가혹하다 말법시대는 짐승을 집에 들여 그들에 습관은 인간.. 2022. 1. 11.
능엄신주를 외울때-도법제자.도법수행자- 능엄신주를 가슴에 새기기 시작하면 그동안 가슴자리에 박혀있으면서 내 생각인것처럼 마음을 훔치는 도둑들에 시끄러운 소리들을 들을수도 있다 필자는 마음을 열었을때 그안에 정신없이 도망다니던 검은 꼬리같은 형체에 존재들을 보게 된것이다 항상 귀에 대고 욕을 하고 안좋은 생각들 자살을 생각하게 하고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들 어찌나 안좋은 생각들이 들어오는지 필자는 그렇게 나쁜생각을 할 이유가 없었는데도 말이다 결국 옆에있던 악한편때문임을 수행후 깨닫게 된것이다 인연따라 맺어지는것이기에 그래서 신은 인연을 끊어내기위해 진언수행을 시작하셨나보다 인간은 중앙 가슴에 마음자리가 있고 그자리에 수많은 검은 점들이 빼곡히 박혀 있다 기운을 연결하고 그들은 나를 에워싸고 있으며 먹을것 입을것 수시로 생각이 바뀌면서 나.. 2022.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