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24 업장-도법제자.도법수행자- 육신은 맑히는 것이고 영체는 밝히는 것이다 호흡은 불과 같아서 영체를 밝히는 것이고 호흡으로써 녹아내리는 감로수는 육신에 단비처럼 맑히는 것이다 육신에 찍혀있는 낙인같은 검은띠는 산천에서 해매는 이무기에 합수로인한 그로인해 대대로 내림을 하는듯하지만 그 업장을 벗어나지못한 조상신에 벌전인것이다 전생에 스님으로 절에 살면서 수행을 한다면서 막행을 일삼는 사람들에 환신들도 많다 스님으로써 출가를 했으면서도 마음을 닦는 일을 제대로 하지못했으니 끊어내지못한 마음에 포로가 되어 가정하나 제대로 꾸리지못하고 지키지못하면서 무엇을 해매고 있는것인가 결국 전생에 업장처럼 다시 절에 매이고 마는것이다 마음을 닦는듯 하지만 그들은 마음을 닦는것이 아니라 영체를 도둑질 당하고 만 굴레에서 벗어나지못하는 무간지옥을 경험하고.. 2022. 1. 3. 원신-도법제자.도법수행자- 머리는 엄청 길고 흰색에 수염과 빛이 반짝이는 하얀 원피스같은 옷을 입고 지구나 행성들이 그저 탁구공만한 크기로 보일정도로 어마어마한 크기에 신으로 보이는 그분은 문수보살이 제자를 삼을것이다라는 말씀을 전했다 처음 수행에 잠시 설잠이 든 그때 나타나서 그 말씀을 전했다 부처에 반열에 오를자는 마지막에 문수보살님이 현신하여 수행에 박차를 가한다 필자의 경험이다 그분이 원신에 비로자나 법신불이라면 그래서 광명진언 능엄신주 비로자나 총귀진언등 원하지 않아도 원신에 진언만이 인연이었다 희한한 일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능엄신주를 외우지않고는 업장소멸인 아라한이 될수 없음을 깨닫고 문수보살님에 반야심경은 결국 태양으로 가득한 빛이 여러개 나열되어있는 문을 통하고 두번째 견성과 함께 칠불약사다라니가 인연이 되었다 수행.. 2021. 12. 31. 삼계의 나그네-도법제자.도법수행자- 나는 어디에 매여 있는 것인가 육신은 하단전 중단전 상단전으로 나뉘고 하단전은 역시 또 3천세계로 나뉘며 색계이고 남여의 사랑이 있는 세상으로 분류된다 이곳은 지옥계이며 그세상은 갚음이 있는 세상이며 인간이지만 색을 통해 태어나는 세상이며 짐승에 의식이 공존하는듯 하다 중단전은 인간에 마음으로 또 역시 삼천세계로 나뉘며 욕심이 남아있는 욕계인것이다 상단전은 윤회를 도는 천신에 의식이며 역시 삼천세계로 나뉘고 무색계라 하여 욕심과 색이 사라진 의식에 세계이다 그래서 육신은 삼계인 구천에 세계가 공존하며 구천을 떠돌며 윤회를 돌고 있는것이다 항상 봄이 오면 겨울에 끝이 있듯이 윤회또한 마찬가지다 이곳까지 영체가 닦였다면 이제 비로자나 진법신을 통하면 윤회에서 벗어날수 있는것인가 칠불에 약사유리광에 세상이 내.. 2021. 12. 30. 도법 -도법제자.도법수행자- 신을 찾는다면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것인가 바른 사명자라는 각성은 어떤 수행을 어떤 방법으로 해내야하는가 궁금할것이다 인간은 말이다 그저 육신인 혼신에 마음만을 따르려는 습관이 자리하고 그 습관이 감옥같은 육신을 벗어날수없게 옭아매고 있다 육신안에는 윤회를 선택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정확히 아는 영이 자리하고 있는데 왜 진실을 들여다 볼려는 노력없이 누구에게 답을 찾으려 하는것인가 혼신은 그들에 마음만을 알뿐이다 윤회를 도는 구천의 맨꼭대기에 마음으로 다시 겨울이 가고 봄이오듯 윤회는 죽지않은 이육신으로 몇해를 거듭하며 살아가고 있는것이다 닦을수 없었기에 똑같은 삶을 반복하면서 말이다 능엄신주는 이탈하고 만 그 길을 되돌려 다시 출발을 말해준다 이한생이 그저 인간인 나만에 삶이 아닌것을 무엇을 찾아 그.. 2021. 12. 28.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1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