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25 도법사명자-도법제자.도법수행자- 사람들에 기도를 시작하면 뒤통수가 꽉막혀 답답함을 먼저 느낀다 시작은 가슴으로 부터 출발하고 그렇게 등뒤가 담이 걸린것처럼 묵직하고 두껍게 뭔가에 쌓여있는듯한 느낌 상단전인 머리는 천기가 드나드는 주둔지 뒤통수를 통해 인당에 자리하며 천기가 하늘에 생각을 이끌며 정신이라는 응신에 자리이기에 그곳은 항상 공이 되야 하는것이다 하지만 저 하단전부터 채워온 탁한 기운들은 드뎌 상단전까지 채워오며 천기를 밀어내고 결국 드나들지못하게 꽉 막고 말았다 그곳엔 이미 어둠뿐임을 내영혼은 직감하고 그들을 맑혀내기를 간절히 바라는 수행의 시작을 알린다 하지만 내 영혼에 힘이 약하여 이리저리 감겨 돌아다녀도 해결할수 없는 더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다 인간에 삶은 업장소멸을 위한 삶일뿐이다 바르게 살면 복을 받고 그렇지못하면 .. 2022. 4. 11. 막힘과 법력-도법제자.도법수행자- 왜 사람들은 수행을 하는것일까 인생은 왜 막히는 것일까 왜 내인생을 바로 살고 있음에도 파란이 드는 것일까 내가 원하지않아도 저 윗대부터 내려오는 업장들을 고스란히 떠안고 있으니 내가 원치않는 바람이 분다 고기한점 먹는것 조차 기운은 육신에 쌓여가고 육신은 하나에 그릇이기에 자꾸만 채워져 가며 중단전에 가슴자리에 영체를 뒤덮고 등뒤로 돌아 뒤통수를 꽉 채우며 그렇게 얼굴을 뒤덮고 태양을 가리는 처지가 되어 자신도 모르게 인간에 삶을 이탈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인연들이라고 맺어져도 악연들만 맺어지며 빼앗기는 인연들이 생겨나고 결국 내몸하나 뉘일곳 하나 없이 내몰리고 만다 결국 찾아간곳에서는 제자임을 강요하고 원치않은 선택에 더욱 나락으로 떨어져 돌아올수 없는 지경까지 내려간다 업장을 뒤집어쓴 조상신들을 저 .. 2022. 4. 6. 빙의시대-도법제자.도법수행자- 어쩌면 빙의시대일수도 있다 사명자들은 그들에 원한을 해결할수 없는 지경까지 타락하고 말았다 머리꼭대기에 자리잡고 신이라 인간을 부리는 존재를 깍듯이 모시고 살아가면서 막행하는 삶이 수행자에 삶이라 자부한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 죽는법 부메랑은 여지없이 다가오고 있다 막행과 함께 가속도가 붙어 더욱 빠르게 돌아오고 있다 원래 악에 열매는 순식간에 자라는 법 인생을 허비하고 다시 기회를 얻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한치도 벗어날수 없는 감옥에 갇혀서 그저 신을 한탄하며 내뱉는 한숨이 해결할수 없는 것이다 왜 사람들은 옳은일을 힘들어 할까 나쁜일은 너무 쉽게 즐기면서 하면서 옳은일은 인상부터 찌뿌리며 하기싫어함을 표현한다 그만큼 말법시대는 악에 근원에서 태어남을 ADHD주의력 결핍도 빙의에 종류다 한인격이 벌.. 2022. 4. 4. 밀법과 퇴마-도법제자.도법수행자- 불교에서는 밀법이라 칭하는 도법은 특징이 범접할수 없는 퇴마이다 육신은 하나에 세포들이 모여 인간을 이뤘고 그 모든 세포는 각각에 생각들로 채워져 있다 입구는 검은 막으로 막혀 있으며 각성하기전에는 그 수많은 생각들이 뒤덮고 있으며 그들에 생각대로 인생은 움직여 지고 있었다 왜 검은 막이 막고 있는것인가 몇겹으로 감싸져 있는 영체는 보이지않을만큼 검은존재들이 에워싸고 있다 그중에는 조상님들도 있고 짐승들도 있고 이무기 구렁이 마녀들 지네들 나무귀신들까지 엄청나다 이모든 빙의존재들을 비워내야만 비로서 태양을 볼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것이다 견성을 하고나면 터널이 열린다 호흡과 함께 둥근하늘이 열리면서 그곳으로 많은 검은 존재들 흰색에 유령을 닮은 존재들 용신들 많은 형태들이 쏟아져 나가기 시작한다 그들은.. 2022. 4. 4.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1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