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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같은 업장-도법제자.도법수행자- 그림자처럼 업장은 쌓인다 한겹두겹 여러겁이 행을 거듭할수록 쌓인다 머리에 헬맷을 쓴듯 두껍게 무언가가 막고 있는 느낌이 든다 사람들은 마장을 잘 모른다 인당에 붙어서 화경이라는 영안을 보여준다고 모두 자신은 도법이라 말을 한다 육신을 맑히는 호흡은 등줄기를 따라 주천을 거듭하며 뒤통수를 관통하며 육신에 비밀통로인 챠크라를 개통하려한다 인당을 개혈하려는 순간은 머리속에서 이상한 소리들이 뒤덥고 머리속에서 돌 깨지는 소리들이 몇년간 계속해서 들려온다 짙은 업장에 존재는 이미 튀통수에 붙어 인당을 덮은지 오래고 딱딱한 철판같은 업장의 존재를 녹여내기위해 수행은 한시도 쉬지않고 전진한다 억지로 뜯어낼수 없을정도로 오랜시간 붙어서 한몸이 되어버린 존재를 녹여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수 없다 그런 빙의적인 존재.. 2022. 3. 17.
선과 악-도법제자.도법수행자- 인간은 딱 두가지 마음으로 나뉜다 선과 악 그마음에서 주인은 누가되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뀐다 누구나 행한 과보의 댓가가 따르기 때문이다 말한마디 행동하나가 모두 댓가를 부르는 업장이 되기때문이다 그래서 입으로 구업을 짓는이는 묵언수행을 하면서 자신에 습관을 고치려는 수행을 하는것이다 처음 능엄신주를 외웠을때 정말 기운이 날로 줄었다 결국 젓가락하나 들 힘이 없어서 자리보전하고 누워서 수행은 해야하는데 힘은 없고 어찌해야하나 걱정만 머리속에 가득했다 왜 능엄신주를 외우는데 외우면 외울수록 힘이 빠져나가는 것일까 의문이었다 앞선 선지식도 없었고 영적스승께서도 말씀이 없으셨고 혼자하는 수행이 잘못되었나보다 생각했다 걱정이 앞서지만 조금에 힘이 채워지면 또 기어가 기도하는 방에서 능엄신주를 외웠다 주를 외우고 .. 2022. 3. 15.
능엄신주와 업장소멸-도법제자.도법수행자- 사람들은 도법을 모른다 도법이 무엇을 말함도 모른다 변하지않는 이치를 깨닫는 것이 도법이다 차원이 다른 문을 열어서 법력을 갖추는것이 도법이다 누구나 차원으로 통하는 문이 있다 비밀히 가려져있음을 모르고 있는것이다 인당이 움찔한다해서 인당이 열린것이 아니다 빙의들은 결국 인당을 접수하고 인간은 아바타가 되어 그들에 하수로 전락하고 마는것이다 인당에 빙의가 들면 내생각은 없다 인당에 빙의생각대로 움직여진다 사악한 행을 해도 인간으로써 지키지못하는 일들도 그것이 잘못됨도 모른다 그래서 인당에 빙의가 되면 제자는 바르게 갈수없다 능엄신주를 외워보라 해도 자신들은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능엄신주는 육신에 박히어 내 기운을 도둑질하며 깊숙히 인당까지 장악한 검은 점들을 도려낸다 여태 내생각이라고 믿고 행했던.. 2022. 3. 14.
신의 바램-도법제자.도법수행자- 신에 바램이 읽히면서 동안거아닌 동안거동안 기도는 나라를 위한 기도였다 심히 드리운 우리나라에 탁함을 걷어내기위한 첫걸음이었을지 모른다 나라를 원망이라도 하는듯 몇칠째 산은 불타고 그들에 마음을 하나둘 위로하듯 위령제를 위한 기도또한 행하고 있다 자꾸 이제는 나라와 연결되는 생각들과 우리나라를 지키고 싶다는 갈망과 그 바램을 무시할수 없는 나는 역시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 내업을 소멸하고 가족에 업장을 소멸하고 이제는 나라까지 기운에 파장이 확장이 되며 원신에 진언을 수행하는 도법수행자이기에 우주에 바램까지 읽히고 있는듯하다 능엄신주는 원신에 진언이면서 업장을 소멸하는 위신력이 강력한 진언이다 필자가 경험했으므로 믿지않을 수 없다 육신은 업이라는 장애에 갇혀 자유를 잃었으니 업을 정리하지않으면 선택되어진 .. 2022.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