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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도법제자.도법수행자- 기도 막바지에는 항상 비가 내린다 그리고 하늘이 파랗게 열린다 지독한 기도에 마음이 조금 지친다 앞으로 해내야 하는 내 사명과 인연자들에 기도 내마음이 닦이지않으면 통하지않으리라 내마음이 닦인만큼 그들과에 싸움에서 절대 물러나지 않으리라 약사진언과 미카엘 기도 그리고 능엄신주 지독하게 막고 있으며 깨지지않을것 같은 그들에 빙의막들이 부셔져 나올땐 진언에 막강한 힘을 느낀다 자신들에 사명을 잊어버리고 그들과 하나되어 살아가지만 절대 섞일수 없음을 말해주듯 인연은 파란을 예고하며 인생에 전환점을 맞이한다 쉽게 그들에 마음에 젖어들어 살아갔지만 결국 나는 그들과 하나가 아니었음을 죽기전까지라도 사명을 깨워 하나라도 지켜보자는 가르침 이겨낼수 있을것인가 지독하게 견뎠던 지난날에 수행들 그래서 내게는 큰사명이 주.. 2022. 5. 13.
육신의 고통-도법제자.도법수행자- 육신은 막혀있다 하나하나에 세포들이 검은막으로 단단히 막혀있다 자신들에 인연으로 잡았던 기운들은 호흡이 닿지못하니 결국 단단하게 겹겹히 쌓여 막혀있다 가장 먼저 시작하는 단전호흡은 아기때처럼 백회혈을 개혈하고 기운을 끌고오려는 노력이다 단전까지 가득 강성호흡을 통해 기운을 채우고 기운은 허리챠크라를 통해 주천을 한다 원래 열려있어야 하는 경혈을 막고있는 검은 기운을 뚫어내려 호흡한 기운은 몸을 돌기 시작한다 그렇게 가장 먼저 길을 내어 주천한 기운이 등뒤를 올라 한바퀴돌고 단전으로 복귀한다 처음 주천하는 것이 어렵고 다음주천은 길을 넓히는 과정에 들어가게 된다 그렇게 기운은 밖에서 안으로 자꾸 파고든다 단전에 첫번째 챠크라가 열리면 허리밑에 잠들어있는 수호신같은 쿤탈리니가 깨어나고 쿤탈리니는 저 발가락 .. 2022. 4. 21.
비로자나 진법신에 그릇-도법제자.도법수행자- 왜 천신 제자라 말하는가 육신은 하단전 지옥계 중단전 인간계 상단전 천신계로 나뉜다 그런 상단전인 천신계 3천세계는 인간의 육신안에 있는 그래서 윤회를 도는 세상이다 이모든 삼천 삼천 삼천이 모여 구천을 이뤘고 육신을 이뤘고 구천을 떠도는 영혼인것이다 이육신 삼계를 벗어나야 비로소 윤회에서 벗어났다할수 있다 하지만 구천만을 죽도록 돌고있다 벗어나는 구멍을 찾지못하고 막혀있기 때문이다 무엇이 막고 있는것인가 바로 업장이 막고 있는것이다 상단전에 천신계도 윤회를 도는 삼천세계인것이다 처음 하늘을 날았다 첫번째 하늘 그리고 두번째 하늘 세번째 하늘에 도착하고 그곳부터 수행시작임을 보여주셨다 약명도사 천신에 조상신은 상단전까지 가본 나의 전생에 혼신이다 그런 천신의 제자는 도법제자가 아니다 그냥 천신제자라 칭한.. 2022. 4. 20.
습관을 고치는 것-도법제자.도법수행자- 육신은 시조부터 지금에 나까지 그들에 유전자가 세포 각각에 자리하며 각자에 목소리를 낸다 사람으로 태어나 살았지만 사람답게 행을 못하고 영혼이 다시 태어날수 있는 동천으로 향하지 못하고 결국 자손몸에 기거한 조상신들 그런 조상귀들을 신이라고 내림해주는 신법에 무당들 하단전에 세포 중단전에 세포 상단전에 세포 각각 조상의 유전자는 각자에 목소리를 내며 이끌고 있다 누구에 생각을 따르려 해야하는가 하지만 인간에 육신에 108가지 습관은 인간의 몸을 떠날수 없게 옭아매고 다시 윤회만을 죽도록 도는 습관만을 남겨놓았다 도둑질을 일삼고만 있는 사람들 습관적으로 남에 것을 탐내고 남에 자리를 탐내고 남에 재산을 탐내고 그저 내것으로만 만들려는 어리석은 무명에 욕심 그런 사람들은 짐승에 몸을 받으며 인간몸으로 왔다갔.. 2022.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