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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5228

도법과 단전-도법제자.도법수행자- 단전을 먼저 열어야 한다 단전은 색계의 세계로 내의식이 처음 엄마의 자궁에서 태어나기에 시작이 된것이다 지옥계의 의식에서 탈출하지못하면 결국 지독한 삶만이 기다리고 있는것이다 그럼에도 잘사는 것은 내영혼을 훔치려는 악마의 달콤함이다 단전에 가득 호흡을 불어넣어 악한 검은 업장을 흐트리고 또 흐트리며 육신의 처음 시작을 깨워내야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독한 철판처럼 단단히 막혀있는 단전을 열기가 결코 쉽지않다 그래서 108배를 행하며 지난 내삶의 기억을 되짚으며 잘못을 찾아 참회와 반성의 마음을 일으켜내야 하는 것이다 108배를 행하는 동안 몸에 열이 일어나며 발바닥으로 탁한 업장들이 녹아져 빠져 나가기 시작한다 그렇게 단전이 닦여 열리면 드뎌 용광로가 깨어나는 것이다 내가 호흡한 기운은 단전의 용광로를 통하.. 2023. 6. 18.
도법과 마음항복-도법제자.도법수행자- 도법은 육신의 그릇을 비우는 것부터가 시작이다 내육신을 이루고 있는 저 윗대의 조상님들의 DNA유전자들이 내육신에 가득하기에 마음이라는 존재들의 항복부터 시작인것이다 원치않아도 내육신에 동거를 하기에 그들의 죄업이 고스란히 발현되고 있다 그들의 잘못을 바르게 돌려 고쳐내는 것이 수행인것이다 먹기싫어도 내한입으로 먹고 듣기싫어도 내 한귀로 들어야 하기에 내가 스스로 바른 수행을 시작하면 그들은 강제로 따라와야 하는것이다 마음이 하나로 한마음으로 뭉쳐져야 하는 것이다 단단하게 말이다 어떤 바람이 불어도 쉽게 무너지지않는 진리로 뭉쳐져야 하는 것이다 저 윗대의 조상님들부터 나는 한밭을 농사짓고 있기에 그들의 업력으로 막혔다면 내인생에 바람이 불어대고 인생을 제대로 살아갈수 없는것이다 그 업력을 녹이기위한 수행.. 2023. 6. 18.
도법 -도법제자.도법수행자- 도법 도법하지만 잘모른다 도법이 뭔지도 모르니 불상을 모시고 남이 차려주는 법당을 수행터로 삼으며 도둑질을 당하는줄도 모르고 죽도록 수행을 하지만 결국 돌아오는건 악업에 균형뿐이다 대신 업장의 발현으로 힘든 파란을 겪으면서도 치우지못하고 만다 인간으로 태어날때는 영혼으로만 오지만 인간이 수행으로 인해 단전에 영체를 닦아 가슴자리로 이동을 시켜 견성을 하게 되면 법신이라는 꼬마아이가 법성계에서 찾아 오는듯하다 지금 현재 인간의 영체가 단전에 자리하며 업장이 닦이면 솜털처럼 가볍게 중단전 가슴으로 진동을 일으키며 이동을 하게 되며 나자신이 오롯히 혼자 보름달안으로 상주하게 되고 제대로 상주했다면 법성계 도의 존재가 찾아와 합일을 하게 된다 그것이 바로 첫번째 견성이 되며 보살임을 잊고 살았구나 깨닫게 되는 .. 2023. 6. 5.
내가 만든 세상-도법제자.도법수행자- 마지막에 만나지는 바른 인연을 놓치고 만다 누구나 그렇다 필자는 인생의 파란을 겪을때 만난 능엄신주를 제대로 수행을 하고 그 파란을 벗어날수 있었다 아침 새벽에 눈을 떠 수행터로 오를때 예쁜 새소리에 마음에 평화로움을 만끽하며 내가 만든 세상은 극락과 같구나 생각한다 건강을 지킬수 있는 지리산 600고지에 터를 잡고 자연으로 태어나는 산야초를 음식으로 삼으며 수행은 결국 나를 위한 선택이며 천상천하 유아독존인것이다 이세상에서 나만큼 소중한것은 없음을 말이다 잘살수 없었지만 잘죽기위한 수행인것이다 처음 육신이 분리가 되고 공중부양을 시도하고 어느순간 육신에서 빠져 나온 영이 어딘가로 날아갈때 그 시원함과 어느순간 우주로 이동한 그 때에 신비로움은 결국 도법은 우주와 연관이 있고 우주에 기운을 끌어쓸수 있는.. 2023.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