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법수행일기5228 능엄신주-도법제자.도법수행자- 능엄신주를 외운다 절대 외워지지않는다 영체를 가리는 무수한 그림자들때문에 외워도 금방 기억은 사라지고 만다 그만큼 어둠에 글씨를 새겨넣었으니 외워지지않을수 밖에 없다 그래서 처음 수행은 24시간을 수행하라한다 능엄신주를 전체 외울수 없다 한단락만이라도 외워 시간이 나는대로 계속 외워나간다 하기싫어도 그마음과 견주어 하기싫어하는 마음이 악이라 정의하고 억지로 그 마음에 반대가 되어 수행을 키워나간다 잠속에서도 외워낸다 마음은 스스로를 찾는다 내가 능엄신주를 수행한적이 없으면 만날수 없다 하지만 전생에 수행력은 여지없이 나를 또 그자리에 세우고 만다 절대 외울수없을것 같던 능엄신주가 자동으로 새겨지고 입에서 외우는 속도를 따라잡지못함을 볼때 전생에 많이 해봤구나 깨닫게 된다 능엄신주를 외웠던 내전생에 나는 .. 2023. 12. 18. 업장닦음-도법제자.도법수행자- 사람들은 수행을 하려는 이유가 무엇일까 누구나 평범하게 살기를 바라지만 그러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 육신은 하나의 그릇이며 가득차면 비워내야 하는이치가 있다 악행이 가득하면 흘러넘치며 안좋은 일들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인생이 고통이다 그래서 비워내야하지만 방법을 제대로 모르고 바른수행자도 드물기에 그래서 더욱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다 처음 수행시절 영적스승은 내게 너는 인간의 스승이 없다 했다 누구나 그렇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스승을 찾는 것이 아닌 영적 스승을 찾아야만 하니 말이다 내인생의 악한 행들의 답안지는 영적스승이 모두 알고 있기에 영과 통하지못하면 업장을 닦을수가 없다 전생에 업력으로 이생에 업장발현이기에 그래서 통로를 지나쳐 전생으로 넘어가 내가 행했던 악업을 반성하고 깨닫고 그 마음으로 다시는 .. 2023. 12. 18. 울타리-도법제자.도법수행자- 울타리는 꼭 필요하다 집을 지을때부터 들어왔던 생각이었다 시골이고 산속이라 무시했던 이 일이 울타리를 쳐놓고 보니 알수 있을것 같았다 성철스님께서도 초가집에 사시면서 울타리를 쳐놓곤 사람들을 들어오지못하게 하신이유였을것이다 저멀리 아랫집에 사는 사람들의 지기까지 떠안고 살아야 했던 어리석음이 이제와 새삼 후회가 된다 내땅과 남에 땅에 경계가 없으면 그저 균형을 잡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열심히 수행을 한들 그저 그들의 업장과 나눌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 선하나가 뭐라고 경계가 확실해진다 하루 종일 수행을 하는 내게는 정말 중요한 선택인것이다 누구나 수행자라면 집에 담벼락은 필수다 경계가 없으면 아무리 수행한들 탁한곳으로 맑음을 흘러버리니 소용이 없는 것이다 지독하게 수행하면서 도둑질을 당하고 사는 사람들.. 2023. 12. 15. 빙의와 ADHD현상-도법제자.도법수행자- 시작은 음란함부터 였을까 이성에 눈을 뜨고 음란한 동영상을 쉽게 접하면서 드뎌 가득차면 행이 이뤄지고 육신을 매매한 댓가로 이미 악마에 반열에 오르고 만 남자들 그들이 결혼을 하고도 끊지못하는 음란함으로 악귀의 자식이 온몸을 뜯어먹고 있음도 보지못한다 같이 사는 아내에 몸에 가득채우고 임신하면 그 자식까지 가득 채우고 말았으니 악귀가 환생하고 마는 것이다 눈은 짐승처럼 새까맣고 이빨은 송곳니처럼 뾰족한 그들의 실체를 보지못하니 행은 계속 될수밖에 없다 그렇게 태어난 아이들은 욕을 달고 살고 난폭함을 그리고 어린나이부터 자살을 꿈꾸며 정신병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요즘 티비에서 자주보는 아이들에 현실이다 한 가족이 무엇때문에 이리 처참해 지는것인가 부모가 되서 무엇을 지켜야 하는줄도 모르고 그저 내생각이 시키.. 2023. 12. 15. 이전 1 2 3 4 5 6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