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법수행일기5228 영체의 탁함-도법제자.도법수행자- 가슴팍에 자리하는 인간의 영체는 보름달과 같다 그 넓은 자리에 빼곡히 검은점이 채워지면 영체는 드뎌 비우기를 시작한다 인간의 육신에 습관으로 탐진치의 행으로 드뎌 영체를 뒤덮고 마는 것이다 태양이 가리면 결국 살수 없는 자연에 이치와 같다 그래서 시작한다 비우기를 말이다 그들의 생각을 따라 행을 하지않고 그들의 말을 듣지않으며 이육신은 내것임을 그들에게 가르쳐 돌려내야 하는것이다 그런 영체에 검은 기운이 가득하고 겹겹이 쌓여 딱딱하게 굳은 검은 딱지같은 것이 영체를 뒤덮고 있으면 인간은 스스로를 판단하고 볼수없게 된다 자신의 바른마음이 굳은채 인성을 제대로 갖출수 없고 자신의 마음이 잘못됨도 감지할수 없다 미친듯이 사행만을 일삼다 병이들고 죽음으로 몰리고 만다 다음과보는 짐승에 과보에 놓이고 만다 그런 .. 2022. 8. 15. 마음에 수행-도법제자.도법수행자- 수행을 할때는 마음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고 수행을 하면 절대 통할수 없다 내가 스스로 바른 분별없이 수행을 한다면 목표를 이룰수 없다 내머리속에 들어오는 생각을 분별없이 내입으로 내뱉고 마는 행들을 바로 잡기위한 마음알기를 시작해야 한다 그동안 그렇게 살아왔기에 습관처럼 누가 내 생각을 이용해 말을 하는지조차 알지못하고 여태 살아왔던 것이다 성명 쌍수 중에 호흡이 명이고 성은 바른 생각을 따라 행을 하는 수행법이다 가슴영체에 가득 박힌 수많은 검은 점들이 끊임없이 생각을 독차지하고 수시로 마음이 바뀐다 그러니 마음을 알지못하고 마음을 항복받을수 없다 수행에 있어 최소한 오계를 지키는 행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바른 생각과 그 바른 생각으로 일어나는 마음이 바른 수행을 주도하기 때문.. 2022. 8. 15. 바른 호흡-도법제자.도법수행자- 자신의 호흡을 한번 쳐다보라 얼마나 앝은지 말이다 그 호흡이 단전까지 내려가지못하고 어디에서 머물고 마는지 말이다 호흡은 곧 명이다 육신은 먹는 음식으로 살아가는듯하지만 공기없인 바로 죽음이다 그런 호흡이 단전도 못가고 가슴안에서 맴돌고만 있는것이다 내려가지못하는 기운을 막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삼시충들 빙의들의 탁한 기운이 가득 채워져 공기가 들어갈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강제로 호흡을 하고 단전을 뚫어내야 하는것이다 그 옛날에는 명이 단명하여 오래사는것을 가장 큰복으로 여겼으니 그래서 호흡이 얼마나 중요했을까 말이다 그들의 노력으로 우리는 쉽게 수행을 할수 있는 것이다 하단전을 여는 노력은 정말 힘이 든다 가슴에서 단전까지 내려가기위해 강한 호흡을 애기낳듯 힘을 쥐어 강하게 아랫배에 내리며 채워내야한다.. 2022. 8. 9. 수행의 이유-도법제자.도법수행자- 사계절이 있듯 수행역시 같이 돌아가야 함을 알아야 한다 조급함을 내며 남에게 의지하며 백회혈을 사혈을 하거나 육신을 강제로 열어버리면 결국 내몸을 스스로 열어버린 어리석은 행이 되고 만다 육신에 문이 열렸으니 탁한 기운들이 귀신들이 가득 육신에 박히기 시작한다 한계절이 1년이고 하단전 중단전 상단전을 닦는 일이 삼년씩 나뉘어 지고 바르게 수행을 십년쯤하면 드뎌 삼계 육신을 닦는 일이 되는것이니 흔히 아홉수는 무사히 넘어가는 것이다 하지만 닦지 못한 마음은 드뎌 신에 시험이 자리하고 닦지 못하면 그에 합당한 벌전이 내리며 바른 마음으로 행을 따라 업장은 소멸되며 하단전을 지나니 중단전을 닦게 되고 중단전을 바르게 닦고 상단전을 닦는 것이니 여기까지 도착하기가 얼마나 어렵겠는가 말이다 육신에 상단전은 윤회를.. 2022. 7. 26. 이전 1 ··· 5 6 7 8 9 10 11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