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법수행일기5

기도-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22. 5. 13.

기도 막바지에는 항상 비가 내린다

그리고 하늘이 파랗게 열린다

지독한 기도에 마음이 조금 지친다

앞으로 해내야 하는 내 사명과 인연자들에

기도

내마음이 닦이지않으면 통하지않으리라

내마음이 닦인만큼 그들과에 싸움에서 절대

물러나지 않으리라

약사진언과 미카엘 기도 그리고 능엄신주

지독하게 막고 있으며 깨지지않을것 같은

그들에 빙의막들이 부셔져 나올땐

진언에 막강한 힘을 느낀다

 

자신들에 사명을 잊어버리고 그들과

하나되어 살아가지만

절대 섞일수 없음을 말해주듯

인연은 파란을 예고하며 인생에

전환점을 맞이한다

쉽게 그들에 마음에 젖어들어 살아갔지만

결국 나는 그들과 하나가 아니었음을

죽기전까지라도 사명을 깨워 하나라도

지켜보자는 가르침

 

이겨낼수 있을것인가

지독하게 견뎠던 지난날에 수행들

그래서 내게는 큰사명이 주어졌구나

 

대천사에 환생이었기에

그래서 퇴마가 기본이었음을 말이다

지리산 산신께서도 주신 칼은 결국

퇴마였음을 말이다

 

수행을 하면서 대천사에 칼이 머리위로

내려와 합일을 하면서 그렇게

법력을 깨워낼수 있었다

 

약사진언에 힘

육신에 옥죄어오는 고통을

어느새 편함으로 바꿔주는

신기한 진언에 힘

 

어느것도 놓칠수 없다

능엄신주는 꼭 필요한 법력을 합일하고

행하게 도움을 주고 있는것이다

 

비로자나진법신에 힘

능엄신주를 외우면서 갖춰진 법력에

위신력을 보면서 대단한 진언임에는 틀림없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