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25 지리산의 바램-도법제자.도법수행자- 드뎌 지리산으로 이사를 하였다 지리산의 정기를 받으며 수행을 이어가야하는 사명이기에 참으로 고달픈 나날이 시작됨을 느낀다 그동안 참으로 편하게 살았구나 싶다 두꺼비의 터이므로 그 터의 존재와 과연 나는 어떤 관계로 지내야 하는지 모르겠다 시험이겠지 갑자기 많아지는 상.. 2017. 8. 7. 의식과 무의식 그리고 초무의식-도법제자.도법수행자- 왜 수행을 하는가 왜 사람들은 목숨걸듯 간절히 무엇을 얻기위해 수행을 하는것인가 수행을 하기 전에 정확한 방법을 먼저 알아야 하는데 사람들은 지혜가 없으니 우선 업연으로 헤매이게 되는것이다 능엄신주를 외워보면 내영체를 에워싸고 있는 검은 떼같은 것들이 능엄신주의 열기.. 2017. 7. 29. 몽중일여가 되는가-도법제자.도법수행자- 어느날 꿈을 꾸었다 예전에는 꿈을 많이 꾸었지만 수행을 할수록 꿈은 사라진다 꿈이란 존재는 절대 믿어서는 안된다 마음이 만들어내는 일상이기때문이다 하지만 수행이 깊어 정신이 깨어난 자들은 꿈으로 신명의 시험에 들기도 한다 몽중일여의 시험을 보게 되는것이다 꿈속에 산꼭.. 2017. 7. 27. 신명도법과 약명도법으로 나뉜다-도법제자.도법수행자- 사람들은 자신의 신명의 신분이 어느위치인지 참으로 중요하게 생각한다 자신의 업장을 뒤덮고 온몸에 사슬처럼 감싸고 끌고 다님은 생각하지 않고 말이다 자신들이 신명을 모시고 어떤 업에 묶여있음은 관심이 없다 신명이란 분들이 자신들의 업을 닦기 위함에 불상을 모시거나 신내.. 2017. 7. 25. 이전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