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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을 모신 과보 -도법제자,도법수행자- 요즘은 전생에 신명을 모시고 제대로운 행을 하지 않아 이생의 그과보로 힘든 분들이 인연이 되어 들어온다 성철스님께서 말씀하신 신도들을 지옥으로 이끌었던 수가 수미산만큼 쌓였구나 하셨던 그 글구가 다시금 이해가 되는듯하였다 보통수행자들은 하단전 중단전 상단전을 모두 열.. 2017. 7. 18.
업장소멸 -도법제자.도법수행자- 인간의 업이 남아있어 아직 못가나보다 필자는 가도 되는데 남편이 아직 남아있나보다 지리산의 터전은 이미 준비가 되어있는데말이다 하지만 곧 떠날때가 다가온듯하다 어느날 경계측량을 하기위해 다시찾은 그곳에서 호랑이영가를 만났다 그냥 내려와서 한참을 쳐다보고 다시 올라.. 2017. 7. 4.
혜명에 대하여-도법제자.도법수행자- 조용하고 흩어짐 없이 한곳에 머무르는 가운데 갑자기 하나의 수레바퀴 같은 커다란 달이 눈앞의 공간에 떠오른다 이달은 단전에서부터 눈앞으로 올라온다 참뜻으로써 그것을 머물러 기다리게 하면 하나의 수레바퀴같은 해가 뒤따라서 달 가운데로 올라온다 그리하여 해와 달이 합해진.. 2017. 7. 4.
경계에 부딪히면-도법제자.도법수행자- 수행을 하다보면 경계에 부딪힌다 하지만 그경계를 넘을수 없다 왜냐하면 덕행이 부족함이다 수행을 할때 자신의 전생의 마음들과 마주하고 그마음들과 싸워 이겨내야하는 고통의 시간이므로 결국 그마음을 항복받음으로 그경계를 넘게 되는데 덕행이 없으면 그 경계를 넘을수 없다 사.. 2017.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