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수행을 하는가
왜 사람들은 목숨걸듯 간절히 무엇을 얻기위해 수행을 하는것인가
수행을 하기 전에 정확한 방법을 먼저 알아야 하는데 사람들은 지혜가 없으니 우선 업연으로 헤매이게 되는것이다
능엄신주를 외워보면 내영체를 에워싸고 있는 검은
떼같은 것들이 능엄신주의 열기로 녹아내리고 검은
연기가 되어 영체주위를 정신없이 날아다닌다
검은 연기가 빠져나가는 통로를 발견하고 그통로는 푸른 하늘이 먼저 열리는것이다
정신없이 날아다니던 연기들은 한통로를 찾아내며 그 통로로 정신없이 빠져나가게 되는것이다
의식이 아직은 남아있고 그 푸른 통로로 검은 연기들이 빠져나가면서 푸른색에서 흰색으로 발전하게 된다
흰색의 통로를 만나면 아주 고요함을 느낄수 있다
참선에 들어갈때는 이통로를 만났을때이고 이통로를 통해 천계와 연결이 되며 백회혈이 열려서 유체이탈을 할때 우주로 날아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수행이 끝나는 것이 아니고 검은 기운 그냥 빛이 없는 흰색의 기운들을 계속해서 천도하게 되는것이다
아무런 형상이 보이지 않는 아주 고요한 텅빈 그때까지 계속해서 맑혀 나가야 하는것이다
흰구름들을 걷어내고 흰색의 영체는 옅은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계속해서 영체는 흰색의 빛이 점점 강해지기 시작하며 흰구름 속에 숨어있는 태양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수행은 계속 해서 영체를 에워싸고 있는 에고를 걷어내면서 자꾸 태양을 닮아가게 되는것이다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무의식으로 넘어가고 무의식에서 초무의식으로 넘어가야 하는 것인데
어떤 마음의 작용(혼들.빙의들)이 있으면 의식상태가 되어 생각이 끊임없이 들어오게 되며 삼매라는 무의식 상태로 들어가지 못하게 된다
능엄신주를 단전호흡과 같이 염불을 하면 드뎌 막혀있는 세포마다 빛으로써 정화가 되기 시작하며 마음들이 녹아내려 비워지면 드뎌 삼매에 들어가게 된다
무의식에 들어가면 드뎌 정신계의 나와 합일을 하고 내생각인듯 어떤 지혜들이 들어오게 되는것이다
그 생각의 가르침은 무의식에서 초무의식으로 넘어가기 위한 수행의 방법들을 배우게 되며 초무의식으로 넘어가면 유체이탈을 시작하고 정신계의 나와 또다시 합일을 하며 무수한 도의 이치를 공부하는것이다
수행이란 이런 것이다
자신의 영체를 에워싸고 있는 검은 업장의 존재들을 항복받아서 비워야만 진정한 태양을 닮은 내영체를 마주 할수 있는것인데
사람들은 이런 법을 들어보지 못하였기에 그냥 자신의 업장의 존재들에게 농락당하며 놀아나고 있기만을 하는것이다
결국 비울줄을 모른다
불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팔정도와 계를 지키며 염불호흡을 하며 단전호흡을 하고 그렇게 육신의 세포하나하나 맑혀 가며 깊은 곳으로 계속 들어가다보면 영체를 만나는 것인데 말이다
천계로 통하는 구멍을 찾았으며 유체이탈을 하여 그렇게 정신계와 합일을 하여 천도의 능력을 내려받아야하는것인데 어떤 것이 천도인줄을 모르는것 같다
그 통로를 찾기가 어려울뿐더러 마음공부가 되지않음 절대 찾을수 없는 통로이기도 하다
그래서 수행하지 않은 자는 하단전 의식으로 살기에 천도를 해도 지옥계로 영가를 천도 하고 있는것이다
물론 지옥계로 가야할 인연이기에 인연이 됨을 하지만 천도라는 것을 제대로 하지 않았을때 자신은 지옥으로 영가를 이끈 벌전으로 지옥의 의식과 인연에서 벗어나기가 힘든것이다
마음을 비우는 불교의 가르침을 따라 열심히 수행하여 비우다 보면 육신안에 숨어져있는 통로를 찾게 되고 통로를 통해 유체이탈을 하여 자신의 정신계신명과 합일을 한후에 천도의 원력이 내려옴을 알아야 하는것이다
초무의식까지 수행을 하기가 정말로 뼈를 깍는 고행이지만 자신의 업장의 그림자를 덕행으로써 닦아내려면 견뎌야 하는것이다
업장을 닦는일이 곧 덕행이니 말이다
사람들은 태양을 못보는 어둠속에 화초같다
나약하리만큼 약한 화초같다
자신들의 영체는 검은 업장에 가려 빛을 못보니 육신에 어둠의 존재가 자리하고 독을 뿜어내니 고통을 호소하고 영체는 자신을 맑혀줄 인연을 찾아내려 안간힘을 쓰고 드뎌 만난 올바른 인연에 소중함을
모르고 자신의 가짜 마음에 아바타가 되어 독을 뿜어내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마음공부를 통한 나의 수행에 그들의 독까지도 감싸안을 만한 그릇을 갖추게 하신 이유를 이제 조금씩알아가게 된다
천도재를 앞두고 지기가 들어온다
그들은 이렇게 고통스러운 지기를 어찌 참고 견딜까
이미 독에 중독이 되어 자신이 죽어가는 화초임을 모르고 있다
어찌하여 병이 들어 죽어감을 당연하게 생각하는가 말이다
조상님들의 고통을 빙의로인해 고스란히 받고 있으니 지옥에서 고통받는 조상님들의 고통을 고스란히 받고있으니 그래서 부처가 될 수행자는 조상님중에 한분이라도 지옥에 있으면 안된다 하시는듯하다
육신의 병도 결국 마음에서 시작됨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불교의 가르침 마음공부가 중요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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