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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명도법은 아픈 영가를 맑히는 -도법제자.도법수행자- 요즘은 옛날시대처럼 못먹어서 굶어죽은 사람들은 없는듯하다 말법시대이기에 너무 잘먹어서 병이 들어 죽음을 맞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죽은 영혼을 달래는 법이 낮은 사람들이 할수없는 그런 병으로 고통스럽게 돌아가신 분들의 영체를 치료하는 약명도법이 새롭.. 2017. 8. 29.
천도의 천문의 막힘-도법제자.도법수행자- 하늘의 천문은 투명한 유리창과 같다 하루라도 닦아내지않으면 뿌옇게 서리가 내려앉듯 그렇게 보이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천도라는 것이 공장에서 벽돌찍어내듯 염불만을 하고 하루에 한번씩 하는것이 아니니 그들의 혼에서 품어져 나오는 검은 떼들이 내영체를 시커멏게 막아내.. 2017. 8. 13.
지장보살님의 가피-도법제자.도법수행자- 사람들의 육신이 너무 힘들다 왜 그토록 육신이 아프고 힘든것인가 너무 고통스러워 정신병원을 전전 하던지 아니면 독한 진통제에 의지하며 자신의 육신을 더 죽여가며 하루하루 절실하게 견뎌가는 그런 사람들이 넘쳐난다 왜 그러한가 사람들은 뿌리 조상님으로 부터 거부할수 없는 .. 2017. 8. 13.
지리산의 바램-도법제자.도법수행자- 드뎌 지리산으로 이사를 하였다 지리산의 정기를 받으며 수행을 이어가야하는 사명이기에 참으로 고달픈 나날이 시작됨을 느낀다 그동안 참으로 편하게 살았구나 싶다 두꺼비의 터이므로 그 터의 존재와 과연 나는 어떤 관계로 지내야 하는지 모르겠다 시험이겠지 갑자기 많아지는 상.. 2017.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