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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4

업장소멸을 하고-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20. 8. 26.

수행에 기본은 업장소멸이다

많은 불법에 수행인이 한결같이 말씀하시는

방편

능엄신주는 업장을 모래날리듯

날려버린다 말씀하신다

사람들은 그긴 진언을 외울수 없다고

미리 포기하고 만다

 

제대로운 인연을 만나지못해 힘들면서도

금전이 없어 고생하면서도

악업에 발현으로

또다시 짓고 마는 악업으로

결국 덕행은 바닥이 나고 이세상 발디딜틈도

없을 만큼 처참해 지면서도

외울수 없다 생각한다

 

아무리 높은 도력을 가지고 환생하였다 하여도

인간으로서 지은 업장을 소멸하지않고는

찾을수 없는 것이다

 

어둠은 어둠만을 가리킬뿐이다

그안에서 무엇을 제대로 찾을 것인가

 밝혀놓고 최소한에 초라도 한자리  내안에 켜놓고

바른 것을 찾아야 하지않겠는가

어둠속에서 잡아보니 이무기 손 구렁이 손인줄도

모르고 그냥 따라가고 만다

 

부처님에 가르침인 불법을 수행하면서

업장소멸을 하기위한 가르침임을 깨닫고

내안에 영체와 마주하고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던 처절한 수행

 

마음에 물들은 습관들을 가르치기위해

스스로 그들에 본보기가 되야 했던 지난날에

수행은 결국 십년에 세월이 흐르고 서야

비로소 진실들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수행은 내영체와의 약속이며

수행에 계획에서 한치도 물러섬이 없어야 하며

죽음을 불사하는 각오로 임해야

그들과 싸워 이겨낼수 있는것이다

 

그들을 쉽게 생각해서는 안되는것이다

어마어마한 그들에 힘이 억눌려

숨이 쉬어지지않는 고통을 견디며

믿는마음은 오로지 영신이었으니 무섭고

두렵고 힘들었던 시간들도 결국 흘러가게 되고

드뎌 비워지는 마음으로 채워지는 선한 기운이

힘을 보태게 되니

드뎌 진짜 수행시작이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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