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우리나라를 노렸던
왜구에 소원은
사계절이 뚜렷한 금수강산이었을것이다
요즘 겨울을 맞이하여
추위에 떨면서도
그럼에도 꿋꿋한 저 소나무를 보면서
역시 겨울에 한파도 끄떡없이 버티는
자연에 도인이라 생각한다
인간으로 치면 도인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한겨울에도 푸름을 잃지않고
인간에 맑음을 책임지는 저 늘푸른 소나무가
우리나라에는 많은 이유가 무엇일까
인간으로 태어나 도를 구하고
그렇게 다시 환생한
도인들에 후생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자연을 보호하고
지켜내야 하는것이다
아무리 땅덩어리가 넓어도
저푸른 소나무로 뒤덮힌
금수강산을 가진곳은
대한민국뿐이니 말이다
요즘 산을 개발하며
자연을 훼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자연은 보란듯이
균형을 맞추기위해
희귀한 질병과 자연재해를 통해
인간에 생명을 앗아가며
가르침을 전하려 한다
뿌린대로 거두는 것이다
지구또한 하나에 살아있는 생명체이며
인간은 기생하는 이로운 쪽이 아니라
악한 암적인 존재라면 역시
그들을 도려내려 하지않겠는가 말이다
산소를 책임지는 나무는 훼손으로 인해
한정이 되어있고
그래서 이렇게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균형을 맞추고 있는것은 아닌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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