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24 연정화기 수행-도법제자.도법수행자- 빙의가 어디에 숨어들었는지조차 모른다 하늘에 제사를 지낸다하고 음식을 차리고 그렇게 허공에 대고 도움을 줄것을 청한다 저허공에 대기중인 이무기가 그들이 참신인가 말이다 단전들에 위치조차 모르니 수행을 바르게 할리없고 빙의가 완전히 장악하여 스스로 수행자인척 돕지만 그들은 육신을 훔친 도둑들일 뿐이다 하단전에 있어야 할 빙의가 인당까지 접수하고 말았으니 그들에 생각을 따라 하수가 되어 미친듯 살아간다 바른 판단조차 흐려지고 행하지 않으면 죽을듯 그렇게 사행을 행하면서 고귀한 인생을 허비하고 마는것이다 신을 찾는다면서 달이아닌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만을 미친듯 믿고 말았으니 댓가는 처절한것이다 신에 대행자가 그리 쉽게 이뤄질거라는 착각들은 하지않아야 하는것이다 연정화기 내안에 정이 쌓여 호흡으로 태워 육신을 .. 2021. 12. 17. 용에 사명-도법제자.도법수행자- 얼핏 할머니이라 보인다 하지만 그들은 할머니가 아니다 수행중인 자연신에 한무리다 용은 그저 뱀으로 태어나 천년동안 바르게 성장하여 용이 되야 하며 천룡팔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보살인 인간을 바르게 돕고 그들을 천상으로 인도해야 하는 사명인것이다 그 인간에 모습이 입에 문 여의주 구슬인것이다 하지만 그구슬을 훔치려는 이무기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육신에 주인이 바른 행을 통해 이무기에 마음을 바르게 돌려 수행으로 이끈다면 기룡관음처럼 같이 올라갈수 있는것인데 말이다 그들이 뱀으로 태어나서 수많은 윤회속에 수행을 하고 있는것이다 그렇게 바른 행을 쌓지못하고 덕이없어 인간에 몸조차 받지못하는 지경이 되면 그들은 인간에 육신을 훔칠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고 만다 그래서 인간이 쉽게 마음을 열수있는 친근한 할머니 .. 2021. 12. 17. 할머니 신을 절대 믿지말라-도법제자.도법수행자- 수행초기 능엄신주를 외우고 난뒤 필자는 오신채를 끊고 수행에 임했다 3년을 고기와 마늘등 오신채를 끊어내며 지독한 수행을 완성해 갔다 약명도사라는 분은 견성과 함께 스스로 천도가 되었고 어느순간 할머니 신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머리를 곱게 빗고 흰한복을 입은 할머니 그리고 고깔모를 쓰고 흰염주를 두손모아 걸고 있는 모습에 할머니등 자꾸 그런 할머니 모습이 영안에 잡히기 시작했다 약명도사님에 수행가르침에서 보이거나 들리거나 느껴지는 모든 것들은 믿기보다는 그저 참고만 하라는 생각이 들어왔다 이할머니들은 내게 관세음 보살상을 모실것을 강요했다 하지만 그들에 생각을 따라가지않았다 사람들은 재석불사 할머니 용궁 불사할머니라며 관세음보살상을 모셔서 할머니를 받아야 한다 말했다 하지만 마음이 내키지않았다 능엄신주를 .. 2021. 12. 17. 능엄신주에 법력-도법제자.도법수행자- 말법시대까지 살아오고 있는 사람들은 그만큼 강한 업장만이 남아있기에 쉽게 도를 통할수 없다 육신 밖 경계부터 탁한 기운들이 넘쳐나면서 딱딱한 철판처럼 굳어버린 업장에 기운은 육신을 방어하고 선한 기운이 자리할 틈조차 없어 바른행이 무엇인지 잃어버리고 결국 사행만을 일삼다가 육신에 병이 도래하고 만것이다 그만큼 지독한 업장을 어찌 녹여낼것인가 생각조차 해보지도 못한다 앞선 성인들에 지침서를 보고서도 무심코 지나친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마음을 따르는 그 탁한 존재들에 빙의로 인해 육신가득 채워진 생각들은 바른 수행을 할수 없게 반드시 막아서기에 그래서 수행을 바르게 할수 없고 순간찰나 인생을 허비하고 만것이다 수행을 시작하면 반드시 지켜야할 오계와 팔정도 그리고 바른 생각에 분별력을 갖춰야 하지만 스스로 남을.. 2021. 12. 17.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1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