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찾는다면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것인가
바른 사명자라는 각성은
어떤 수행을 어떤 방법으로 해내야하는가
궁금할것이다
인간은 말이다
그저 육신인 혼신에 마음만을 따르려는
습관이 자리하고 그 습관이
감옥같은 육신을 벗어날수없게 옭아매고 있다
육신안에는 윤회를 선택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정확히 아는 영이 자리하고 있는데
왜 진실을 들여다 볼려는 노력없이
누구에게 답을 찾으려 하는것인가
혼신은 그들에 마음만을 알뿐이다
윤회를 도는 구천의 맨꼭대기에
마음으로 다시 겨울이 가고 봄이오듯
윤회는 죽지않은 이육신으로 몇해를
거듭하며 살아가고 있는것이다
닦을수 없었기에
똑같은 삶을 반복하면서 말이다
능엄신주는 이탈하고 만 그 길을
되돌려 다시 출발을 말해준다
이한생이 그저 인간인 나만에 삶이 아닌것을
무엇을 찾아 그토록 해매는것인가 말이다
너는 인간에 스승이 없느니라 했을때
그 뜻이 무엇을 말하는지 진실을 찾아볼
생각을 못했었다
그저 답을 밖에서 찾으려고만 했고
그 답이 내가 찾는 답이 아니기에 마음에
갈증은 더해갔다
그런 답은 결국 내안에서 찾아야 했음을 깨닫게
된것이다
스스로 바른 제자라 생각되면
혼신이 아닌 영신에 마음을 새기려는 노력을
해야하는것이다
영과 통하고 그 영에 가르침대로
수행했던 지난전생을 찾아 다시 가르침을
받고 합일해야 하는것이다
제자가 되었다면 이블러그를 보고 있다면
누구에게 답을 찾을것이 아니라
스스로 능엄신주를 외워 마음자리에
비로자나 진법신을 세워보라
그마음을 깨닫기까지 지독한 싸움이
성품을 흔들지만 전생에 이어 그들과
싸움은 반듯이 이겨내고 마니 말이다
그싸움을 이겨내 통하는 것이 도법이요
그 도법만이 태양에 법력을 행할수 있는것이다
누구에게 물어볼 필요도 없이
어김없이 전생에 이어 수행은 깨어나니
밖에서 답을 찾으며 시행착오를 겪을 필요는
없는 것이다
부지런히 외워서 한자리라도 진언을 심으려는
노력을 통하면 역시 신에 응답이 있으리라
어떤 답은 스스로 내안에서 찾아야 하며
그답이 진짜인지는 시간이 지나보면
저절로 깨닫게 되는 진실들이 있는것이다
각성하기전에 이미 신내림을 받았거나
어떤 행이 새겨진뒤라면 그래서 가르침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음을 깨닫는다
도 닦음은 내 스스로 무쏘에 뿔처럼 혼자서 해내야
하는것이다
시험을 볼때 미리 답을 알려주는 것은
그것은 내 노력이 아니다
내스스로 수행을 통해 바른 답안지를 찾아내어
답을 적어내야 내 수행이 되는것이다
수없이 만난 인간에 스승이
나를 도통하게 해줄수 있는것이
아니다
경험은 그렇게 계속 시행착오를 겪으며
다시를 말하고 있는데 한마음을
깨닫지 못하는 내 자신에 허물인것이다
내년에는 생노병사중에 병을 지나
사에 계절인 겨울에 놓인다
신에 믿음을 찾지않고는 그 고통에서
벗어날수 없는 간절함을 일깨우는 한해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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