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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5

능엄신주와 업장소멸-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22. 3. 14.

사람들은 도법을 모른다

도법이 무엇을 말함도 모른다

변하지않는 이치를 깨닫는 것이 도법이다

 

차원이 다른 문을 열어서 법력을 갖추는것이 도법이다

누구나 차원으로 통하는 문이 있다

비밀히 가려져있음을 모르고 있는것이다

 

인당이 움찔한다해서 인당이 열린것이 아니다

빙의들은 결국 인당을 접수하고

인간은 아바타가 되어 그들에 하수로 전락하고 마는것이다

인당에 빙의가 들면 내생각은 없다

인당에 빙의생각대로 움직여진다

사악한 행을 해도 인간으로써 지키지못하는 일들도

그것이 잘못됨도 모른다

 

그래서 인당에 빙의가 되면 제자는 바르게 갈수없다

능엄신주를 외워보라 해도 자신들은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능엄신주는 육신에 박히어 내 기운을 도둑질하며

깊숙히 인당까지 장악한 검은 점들을 도려낸다

여태 내생각이라고 믿고 행했던 그 모든 존재들이

아우성을 지르며 나오기 시작한다

 

외우면 외울수록 능엄신주에 기운은 안으로 파고

들기 시작하며 잡초같은 검은 무리를 몰아내기 시작한다

드뎌 마주한 흰색에 둥근공을 마주하고 깨닫는다

내가 인간이었음을 말이다

누구에 주인을 섬기며 가는 그런 제자가 아님을 말이다

 

능엄신주를 외우면 결국 영적 스승들을 찾게 되며

드뎌 통신을 열기 시작하며 내생각인듯 들어오게 되는것이다

 

능엄신주를 외우는 중에 그렇게 통신이 열리게 되며

능엄삼매라고 표현한다

 

막혀있는 모든것을 열어버리는 진언이다

능엄신주를 앉은자리에서 30독을 외우고 칠불약사진언을

300독을 하면 역시 칠불약사 진언에 힘을 열어버린다

한번 외운다고 열리는 것이 아니다

업장이 닦여지고 견성을 한자만이 진언에 힘을 열수 있는것이다

 

그냥 저절로 사람이 선해지며 보이지않았던 진실들을

깨닫게 되며 능엄신주를 외울수록 불퇴전이 되며

계속 전진할 뿐이다

결국 비로자나진법신을 찾게 되는것이다

능엄신주에 주인을 찾고 법력은 더욱 확장이 되는듯하다

 

그분에 바램을 깨닫고 같은 마음으로 행을 하며

결국 업장소멸을 위한 덕행실현이 다가오고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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