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빙의시대일수도 있다
사명자들은 그들에 원한을 해결할수 없는
지경까지 타락하고 말았다
머리꼭대기에 자리잡고 신이라 인간을
부리는 존재를 깍듯이 모시고 살아가면서
막행하는 삶이 수행자에 삶이라 자부한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 죽는법
부메랑은 여지없이 다가오고 있다
막행과 함께 가속도가 붙어 더욱 빠르게
돌아오고 있다
원래 악에 열매는 순식간에 자라는 법
인생을 허비하고 다시 기회를 얻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한치도 벗어날수 없는 감옥에 갇혀서
그저 신을 한탄하며 내뱉는 한숨이 해결할수 없는 것이다
왜 사람들은 옳은일을 힘들어 할까
나쁜일은 너무 쉽게 즐기면서 하면서
옳은일은 인상부터 찌뿌리며 하기싫어함을
표현한다
그만큼 말법시대는 악에 근원에서 태어남을
ADHD주의력 결핍도 빙의에 종류다
한인격이 벌써 태어나기도 전에 잠식당한상태에
인간이라면 가장사랑하고 믿고 의지하는
부모부터 해하려드니말이다
그어린 육신에 부모로부터 전염된 빙의가 가득하다
그런 빙의가 넘쳐나는 속세를 벗어나게
도와주셨던 영신에 가르침이 이제는 이해가
된다
하나에 거울이기에 사람들에 빙의된 존재가
비춰지며 내가 그들처럼 발현되며 고통속에
살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타고난 사명자였으니 바른 생각을 그래도 따라가려했던
노력은 수행을 깨우고 비우는 방법을 터득하고
그렇게 진정한 수행자가 될수 있었던 것이다
빙의가 넘쳐난다
사람들은 이미 육신을 떠나 버렸는지도 모른다
등뒤에 붙어 내생각인척 생각을 띄우며
행을 함으로써
안으로 파고 들면서 내 영혼을 밀어내고
합일하고 만다
그런줄도 모르고 믿고 따르고 행하고 있는것이다
원인모를 두통에 시달리며 잠들수없는 불면증에
시달리며 그렇게 내 영혼은 밀려나고 있었음을
모른체 방관하고 마는것이다
신을 믿지않는 말법시대이기에 더욱 방관되고 있는것이다
빙의는 최종목표가 다시 인간이 되는것이다
짐승들도 저 악마들도 모두 인간에 육신을 도둑질하기위함이다
죽어보니 배고픔도 한도 그대로 남아 더욱
힘든현실임을 깨닫고 필사적으로 육신을 훔치려 든다
인간에 육신을 보호하는 기운이 바른생각에서 부터
비롯되는것인데 한번두번 행한 막행이
핼맷을 쓴듯 철벽을 치고 만것이다
천기가 내리는 상단전을 막고 있는것이다
정신이 가리어 행하는것이 막행임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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