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육신이 너무 힘들다
왜 그토록 육신이 아프고 힘든것인가
너무 고통스러워 정신병원을 전전 하던지
아니면 독한 진통제에 의지하며 자신의 육신을 더 죽여가며 하루하루 절실하게 견뎌가는 그런 사람들이 넘쳐난다
왜 그러한가
사람들은 뿌리 조상님으로 부터 거부할수 없는 인연줄이 연결이 되어 있어
그분들의 고통을 고스란히 느끼고 받고 있는것이다
그것이 지기라고 표현한다
내부모님께서 살아계셔도 육신이 아프면 고스란히 자손이 느끼는것이다
그부모님도 그윗대의 조상님들이 지옥계에서 보내는 지기를 느끼기때문이다
단지 어둠에 덮여있어 왜 아픈지 무명때문에
알지못하니 그것만큼 힘든 고통이 어디있겠는가
원인을 알지 못하는 고통이니 말이다
살아생전 무명으로 살다가 고통스럽게 말그대로
생노병사하여 구천을 떠돌다 어쩔수 없이 자손육신에 숨어들었던지
아니면 생전 막행막식으로 저승사자가 앞서 데리고 지옥으로가서 육신의 고통을 끊임없이 받고 있던지...
그래서 우리자손에게 견딜수없는 지기가 들어온다
영체가 맑을수록 지기는 강하게 들어오게 된다
지장보살님은 고통받는 조상님을 찾으려 노력해야한다고 말씀하신다
지장보살님은 중생이 원하면 지장본원경에서
말씀하셨듯 간절히 진실되게 조상님께서 지옥에서 건져지길 바란다면 그 소원을 들어주신다고 하셨다
관세음 보살님은 중생의 고통을 해결해주시는 알선자이시고
지장보살님은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는 가족을 구제할수 있게 알선해주시는 분이시다
관세음 보살님이시든 지장보살님이시든 이세상에는 화신들이 계시고 진실되게 그분들의 명호를 부르면 그 소원이 진실되면 그분들의 소원을 이룰수있게
화신들께서 인연의 다리를 놓아주시는 것이다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는 조상님들은 바로 천상으로 이동하지 못하고 인연을 기다리고 계시는 것이다
자신을 건져내줄 자손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통로를 열어 진정으로 천도 하늘의 길을 열어 보내줄수 있는 인연을 찾아 건져올려보내줄 자손을 하염없이 고통속에서 견뎌가며 기다리고 계시는것이다
하지만 자손의 고통은 독에 중독되어 아픈지도
모르고 그렇게 살다가 죽어 지옥에서 가족상봉을
하게 되고 자신들도 조상님들이 그러하듯 자손에게 끊임없는 지기를 넣어주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우리가 공부하다가 환생하는 이유중에 하나이다
그러니 부지런히 지장보살님을 찾아 가족구원에 앞장서야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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