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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에 사는 삼시들-도법제자.도법수행자- 육신에 살고있는 벌레들을 본적이 없을것이다 흔히 삼시라고 표현하지만 그들은 상단전 중단전 하단전 세마리만 사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집단으로 살고 있고 벌레의 형태나 뱀의 형태나 새의 형태로 자리하고 있고 눈속에 사는 존재가 머리에 존재하기에 가장 잔인하고 악한존재라고 .. 2016. 12. 11.
육신을 맑혀야 한다-도법제자.도법수행자- 고기를 먹으면서 술을 먹으면서 담배를 피우면서 사랑을 하면서는 절대 이공부를 할수 없다 결국 육신이 애기때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고 피가 맑아져야 하는 공부인데 어떻게 인간의 맘으로누리는것을 다누리며 수행할수 있겠는가 수행을 통해 육신에 막고 있는 기운들이 비워지기시작.. 2016. 12. 11.
세개의 구멍을 통과하고 -도법제자.도법수행자- 능엄신주를 염불하고 참선하고 수행을 거듭하면서 드뎌 회광반조의 시작으로 전생으로 거슬러 들어가는 푸른통로를 발견하고 최근 전생부터 하나하나 닦아가면서 견성의 단계인 흰빛을 발하는 흰원을 마주하고 그통로로 들어가면서 천계를 알고 스스로 단계 단계 지나치면서 회광반조.. 2016. 12. 11.
단식 수행-도법제자.도법수행자- 오늘이 벌써 오일째단식중이다 훗날 잊어버리지 않게 단식중에 공부를 기록해 본다 물한모금 먹지않는 단식 정말 힘들어서 어떨땐 짜증도 내보지만 이것또한 지나가리라 날짜만을 새고 있다가 왜 저는 이렇게 속세에 머물면서 수행을 하고 있느냐고 의식에 여쭈니 산속에서 수행10년이 .. 2016.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