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먹으면서 술을 먹으면서 담배를 피우면서
사랑을 하면서는 절대 이공부를 할수 없다
결국 육신이 애기때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고
피가 맑아져야 하는 공부인데 어떻게 인간의 맘으로누리는것을 다누리며 수행할수 있겠는가
수행을 통해 육신에 막고 있는 기운들이 비워지기시작하면서 피가 정말 맑아지는데 손바닥에 붉은 형태로 나타난다
유난히 손바닥이 붉은 사람
손바닥이 붉은 사람들중에서도 치유능력이 있거나 탁기를 방어할때 열이 나면서 더욱 붉어지는 경우도 있다
법력을 펼칠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고 방어하면서 나오는 기로 열을 내면서 붉어지는 것이다
내가 지금 회사를 다녀야 하는 사정이라면 그것또한 공부인것이다
그사람들의 마음들이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살기에 어떤 인생이 그려지는지를 자세히 지켜볼수 있는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은 그렇게 안사는지 자신이 그동안 그렇게 살아오는건 아닌지 스스로 점검을 해야하는것이다
나는 저렇게 살면 안되는구나를 깨우치고 아직
이세상에 갚아야할 업이 남아있어 일을 다니고 있음을 절대 잊지말고
열심히 수행을 겸하여 빠르게 업을 갚아나가는 것이 중요하고
어느시점에는 자신이 누구인지 정확히 깨닫고 자신이 여기에 온 목적을 깨달아서 돌아가야 하는 것이다
왜 사람들이 죽었을때 돌아가셨냐고 표현하겠는가
옛날 우리네 사람들은 백의민족에 상투를 틀고 삶자체가 수행이었던 그런 사람들이었다
세상이 법이 사라져가고 법이 바뀌었고 법을 정리하러 왔다고 떠드는 그런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세상의 이치는 절대 불변의 법칙이 작용하고 있고 그세상의 이치에 맞게 살아가는 법을 가르치는 선지식이 진정한 선지식이라고 말할수있다
이세상도 힘든데 지금 나와 상관없는세상에 대해 말해준들 뭔소용이 있겠는가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세상이 진정으로 있는지 어찌 알겠는가
이세상을 잘사는법 잘죽는법을 터득하는것이 현명한 이치인것이다
필자의 말도 그저 참고만 하면 되고 그들이 하는말들도 참고만 하면 되는것이다
이세상에 법은 변하지 않는다
봄여름가을겨울이 있고 사람은 태어나면 죽는것이 이치인것이다
돈을 많이 벌고 싶음 그만큼 많이 보시하면 되고
오래살고 싶음 누군가 생명의 기로에 놓여있는 자들을 살수있게 도와주면 되는것이다
모든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아니던가
누구의 말이 맞다고 어설픈 잣대로 재지말고 자신을 한번쯤 깊이 돌아봐야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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