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엄신주를 염불하고 참선하고 수행을 거듭하면서
드뎌 회광반조의 시작으로 전생으로 거슬러 들어가는 푸른통로를 발견하고 최근 전생부터 하나하나
닦아가면서
견성의 단계인 흰빛을 발하는 흰원을 마주하고 그통로로 들어가면서 천계를 알고 스스로 단계 단계 지나치면서 회광반조를 거듭하고
수행을 하는동안 업으로 인한 인연들이 채워놓은빛 만큼을 가지러 찾아오면 성심 성의껏내어주기를 반복하고
수행을 거듭할수록 감겨오는 악한 탁기를 빛으로
정화하고 그렇게 수행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는 태양과 연관된 수행을 하면서
대천사 미카엘이라는 단어도 넣어주고 그모든것들이 태양과 관계된것을 알게 되고
어느날 참선을 하면서 붉은 색의 태양같은 것을 보고
이제는 밝은 태양같은 원통로를 통과하게 되었다
단식의 수행이 잡념이 사라지므로 깊은 참선에 들게 되고 드뎌 태양처럼 밝은 어떤 통로를 통과하게 되었는데
그안에는 태양이 아니라 여러 빛의 행성들이 자리하고
그빛의 행성들의 밝은 빛이 모아져 태양을 통해 강한 빛으로 세상을 비추고 있음을 알게 된것이다
태양을 통과하고 나니 첫번째 어떤 통과원이 기다리고 있고 그 빛의 원을 통과 할때마다 나는 강한 빛을 겹겹이 쌓게 될것같은 생각이 든다
오늘부터 시작된 단식 물을 배불리 먹으라는 단식
남아있는 노폐물을 싹다 씻어내려는듯 물을 많이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능엄신주를 외우면 내어떤 의식의 가르침이 생각으로 들어오게 된다
사람들이 블러그에 들어와 선지식을 찾아보라고 말하지만 필자라고 찾아보지 않았겠는가
하지만 필자는 오로지 능엄신주만을 믿고 수행하는 것이다
능엄신주를 참선전에 하는이유는 능엄신주는 퇴마주이기때문이다
마음들을 비워주는 신비한 주문인것이다
능엄신주를 염불하고 나면 참선을 할때 의식이 깊게 들어감을 알수 있는 것이다
능엄신주는 대일여래 비로자나부처님의 진언이고 빛의 진언이기때문이다
완전무지에서 스스로 하나하나 깨우쳐가고 있다
상단전 머리쪽은 신과 연관된 곳으로 수행을 통해 맑혀 가기가 여간 힘든것이 아니다
머리속은 뼈가 깨지듯 뚝뚝 소리를 내면서 자꾸 어떤 형태로 바꿔가고 고통을 견디며 거기에 단식까지 정말 힘들고 힘들지만 결국 회광반조의 끝
내가 어느곳에서 어떤 마음으로 지구라는 시험장에 왔는지 궁금함을 풀기위해 견뎌지고 있다
신통력만을 바라고 수행했더라면 이렇게 긴시간
능엄신주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인간이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지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지 신은 어떤 존재인지 하나하나 배워가며 이제 거의 다온듯하다
몰라서 신통이 없어서 그동안 조용히 하고 있는거 아닌데 사람들은 필자를 자꾸 의심한다
마음을 알기에 세상에 자랑해서 될것이있고 안될것이 있음을 알기에 조용히 인연을 기다리며
믿는 인연은 공부할수있게 도와주고 궁금해하는것을 가르쳐주면서 여기까지 온것이다
사람들은 꼭 자랑해야만 찾아오고 신통이 없을것이라 의심하며 스스로 잣대로 판단을 하는 오판을
하고 결국 스스로 공부할수있는 기회는 무지로 보지못하고 삿된존재에 놀아나는 것이다
자신이 누구인지 영영잃어버리는 고속열차에 올라탔다는것조차 모르면서 말이다
능엄신주는 참으로 신기한 위신력이 있는 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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