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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행이야기2

불상을 모신 과보 -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7. 7. 18.

요즘은 전생에 신명을 모시고 제대로운 행을 하지 않아 이생의 그과보로 힘든 분들이 인연이 되어 들어온다


성철스님께서 말씀하신 신도들을 지옥으로 이끌었던 수가 수미산만큼 쌓였구나 하셨던 그 글구가 다시금 이해가 되는듯하였다


보통수행자들은 하단전 중단전 상단전을 모두 열어야 천도의 원력을 갖게 되는것인데

글로써 수행하고 원력이 없는데 부처상을 모시며 신명을 모시며 목탁치고 고장치신분들이 많아지고

그런 분들은  영체가 어디에 머물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내 의식이 어디에 머물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사람들은 처음 하단전 생식기가 있는 하단전의 마음으로 살고 있고 수행하여 마음을 닦아가며 챠크라를

열고 의식을 상승시켜야 하는데 수행이 없으니 의식은 하단전에 머물고 있다

하단전은 지옥계다 

마음들로 살아가는 세상이다

 

수행하지 않은 그들이 부처님의 옷을 입고 부처님의 집에 살면서 부처님의 흉내를 내며 결국 신도들을 지옥으로 이끌고 있는것이다


그렇게 하단전에 머무는 나의 의식에 천도를 한들

기껏 중생들을 하단전에 지옥계에 천도하였으니

그들의 원성과 그들의 분노가 이번생의 업연으로 인연이 되며 자신을 괴롭히고 있는것이다


결국 수행하지 않은 하단전의 마음에 이끈 중생의

수가 수미산을 이룬것이다

그마음을 깨달으셨던 성철스님께서는 현재 불교계의 변질된 행에 일침을 가하셨던 것이다

그래서 부처님과 아난이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다고 말씀하신 이유이다


사람들은 수행을 하고 중생을 교화해야하는이유인것이다

하단전의 업을 닦고 삼매에 들어 이세상에 나와있지않는 도의 이치를 깨닫고 교화에 들어가야 하는것이다  

자신이 하단전에 의식을 두고 살면서 어찌 천도를 한단 말인가

 

특히 변질된 신의 제자들은 하단전에 의식을 두고 사니 결국 굿을 하거나 인연을 잡으면 나의 지옥의 업을 깨우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그들은 가만히 보면 정신이 아닌 마음이 시키는대로 살고 있다


부처상을 모시고 계율을 지키지않고 막행막식하신

신의 제자들이 다음생은 신법으로 내려가고 만다

계율을 지키면 부처님의 제자이고 지키지않으면 그저 신의 제자인것이다

어리석은 무명으로 조상님들을 내부모님들을

천도 한다는 것이 결국 지옥으로 이끈

어처구니없는 행을 하고 만것이다  


그래서 잘못된 신의 제자로 가는 분들의  인생자체가 힘이 들고 마지막에는 육신의 고통으로 제명대로 살수없고 다시 지옥행의 열차에 올라타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제자라고 찾아오시는 분들의 얼굴을 보면 조상빙의로 가득하고 특히나 윗대조상님중에 신을 모신 분들은

그들이 모신 신의 존재와 합일하여 자손 몸에 숨어들어 또다시 자손을 신의 제자로 끌고 가려고만 하는 그래서 다시 또 내림되어지는 그런 원하지 않는 삶들을 계속해서 살아가고 있는것이다


이번생에는 그 업을 정리하고 조상님들을 가르쳐 천도를 시켜드리고 올바른 수행을 할수있도록 이끌어 줘야 하는것이다


그들에게 나는 부처가 되어 가르쳐야 하는것이다

그사명으로 환생한 천신들 아니던가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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