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24 조상신에 한-도법제자.도법수행자- 쉽게 신내림은 결정하면서 신을 치우는 일은 하지않는다 스스로 제자라면서 조상신을 누구와 합일시켰는지 관심조차 없다 그저 무엇을 위해 신내림을 선택했는가 조상을 먼저 닦아야 하는 제자들은 스스로 무엇이 순서인지도 모른체 산천을 헤매며 답을 찾으려 노력한다 아무리 목놓아 불러도 대답없는 신은 밖이 아니라 내안에 있음을 한번에 선택은 바른 법을 덮고 마는것이니 시행착오안에서 벗어날길은 무엇이던가 남에 말만을 믿고 따르며 스스로 바른 노력은 해보지도 않고 신을 찾는다 신내림을 선택하지도 않았는데 굿을 통해 조상신은 자리를 잡고 대기를 하고 있었다 제자길을 가는 사람도 아닌데 신법에 사람들은 자신들에 막행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조차 모른다 육신은 열려 지기를 타고 안에 조상신은 합수한 구렁이들로 인해 바른 조.. 2021. 7. 12. 천도-도법제자.도법수행자- 수행을 하면서 천도가 중요한 이유를 깨닫게 된다 어느집이든 곱게 스스로 천도가 된 경우는 드문일이다 그나마 덕을 쌓은 조상님들은 바른 수행자를 만나 천도가 되어지거나 흰옷을 입은 저승사자에 도움으로 천계로 돌아갈수 있는것이다 그외에 많은 조상신들은 자신들이 지어온 업장만을 끌어안은채 자손에게로 빙의 될수밖에 없다 돌아가시고 49제천도재를 지냈다해도 혼신에 업장에 잘못된 신에 제자의 업장까지 보태여 그들은 자손에게로 빙의되고 만다 스님이라해서 모두 천도에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지말라 천도에 힘은 스님되었다고 갖춰지는 것이 아니니말이다 영체를 닦아야 하는이유는 알게 모르게 지어온 업장에 주인공으로 인해 병마로 인해 아니면 사고사로 인해 삶을 마감하게 되고 이미 스스로 천도가 되지못한 상황이기에 그들은 죽었을때.. 2021. 7. 11. 법에 정리-도법제자.도법수행자- 사람들은 신을 제대로 찾지도 못하고 신내림을 종용한다 불법에 수행은 광명진언을 외움으로써 바른 참마음에 씨앗인 보리종자를 찾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신법에서는 삼산을 돌며 그안에서 신내림을 종용하며 원한령부터 짐승령까지 모두 육신가득 내림을 하고 만다 그런 내림이 끝나고 역시 악연에 갚음이었기에 인연은 끊어지고 법당엔 온갖 뱀들만이 남아 수행을 할수록 육신은 짙어지는 탁기만 가득남고 만다 법을 정리하려는 사람들은 없다 신을 바르게 찾아 수행을 하려는 사람도 없다 내안에 바른신은 항상 태양처럼 비추고 잠이 들면 육신이 잠들면 그때 삼매에 들어 기운도 충전이 되며 꿈으로써 차원에 삶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왜 바른 수행을 하려는 마음은 내지않고 쉽게 자신이 큰 높은 제자인것 마냥 마에 대표에 마음을 내며 시행착오만.. 2021. 7. 6. 원한령에 출산-도법제자.도법수행자- 비가 세차게 내리는거 보니 그녀에 눈물인가 생각한다 능엄신주를 외우면 가려져 있던 검은 기운들이 걷히고 영안에 보이는 한밧줄을 무슨 그네를 타듯 왔다갔다 하얀 물체가 보였다 주를 외우니 그 장면은 조금 더 클로즈업되듯 형체가 선명하게 나타났다 소스라치게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원한령이구나 여자이며 머리를 풀어헤쳤고 얼굴은 웃는듯 입이 귀까지 찢어진 사악한 얼굴에 그녀 한이 깊은 영가는 머리가 바람에 날리듯 날리는데 정말 깊은 원한이구나 생각했다 그에 마음이 왜 저런 악귀가 되었을까 전생이 보였다 역시 양반들에 추악한 행이 보였다 그렇게 요절할수 밖에 없었던 삶은 그렇게 악귀가 될수 밖에 없었다 아이를 임신한 어린 여자를 죽음으로 내몬 그 업은 신법에 막행으로 신으로 내림이 되고 만것이다 가짜 신명제자였으니.. 2021. 7. 5.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1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