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신을 제대로 찾지도 못하고
신내림을 종용한다
불법에 수행은 광명진언을 외움으로써
바른 참마음에 씨앗인 보리종자를 찾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신법에서는 삼산을 돌며 그안에서 신내림을
종용하며 원한령부터 짐승령까지 모두 육신가득
내림을 하고 만다
그런 내림이 끝나고 역시 악연에 갚음이었기에
인연은 끊어지고 법당엔 온갖 뱀들만이 남아
수행을 할수록 육신은 짙어지는 탁기만 가득남고 만다
법을 정리하려는 사람들은 없다
신을 바르게 찾아 수행을 하려는 사람도 없다
내안에 바른신은 항상 태양처럼 비추고
잠이 들면 육신이 잠들면
그때 삼매에 들어 기운도 충전이 되며
꿈으로써 차원에 삶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왜 바른 수행을 하려는 마음은 내지않고
쉽게 자신이 큰 높은 제자인것 마냥 마에 대표에
마음을 내며 시행착오만을 겪는가
그래서 필자는 법을 정리하는 거였구나 싶다
마장에 경계를 넘지못하고
이한생을 그저 마에 경계에서 시행착오만을
죽도록 행하는 사람들에 업장소멸을
주도하기위해
필자는 업장소멸에 진언인 능엄신주를 말한다
마에 경계를 넘기위해 그만큼 강한 진언을
새기지않으면 수행을 할수 없기 때문이다
아라한이 되기위해 누구나 하나에 다리를 통과해야
하는 진언을 절대적으로 외워야 하기에
그래서 수행을 쉽게 내림을 통해 가는 것이 아님을
일깨워 주려한다
하지만 육신가득 막혀있는 기운들
눈도 막고 코도 막고 귀도 막혀서
내안 참신의 소리조차도 듣지못할정도로
탁해져버린 육신을 어찌할것인가
그래서 오계를 지키고 팔정도를 행하라는
부처님에 가르침이 있지않은가 말이다
말법시대에 맞춰 자손을 돕고져
천신에 영신은 그렇게 자손을
바른 수행에 반열에 올리려하지만
이미 진을 치고 기다리는 마장의 경계를
우선 넘어야 하기에 쉬운수행이 아님을 안다
천존에 제자임을 각성해야
마에 경계를 넘는 것임을
아무리 천존을 외쳐도 그저 메아리만
되돌아 오고
스스로 내안에 차원에 문을 열지않고는
그 어떠한 위신력도 받지못하는것이다
천부경에 위신력은 어떠한 마장도
쉽게 맑혀버리는 맑음에 최상인듯하다
그래서 천존에 제자였구나 생각한다
어떠한 마장도 싸워 항복받는 금강장왕의 보살에
보호를 받는 능엄신주를 외워
방편으로 삼았으니 그래서 천존에 제자였음을
깨닫게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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