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법시대까지 살아오고 있는 사람들은
그만큼 강한 업장만이 남아있기에
쉽게 도를 통할수 없다
육신 밖 경계부터 탁한 기운들이
넘쳐나면서 딱딱한 철판처럼 굳어버린
업장에 기운은 육신을 방어하고
선한 기운이 자리할 틈조차 없어
바른행이 무엇인지 잃어버리고
결국 사행만을 일삼다가
육신에 병이 도래하고 만것이다
그만큼 지독한 업장을 어찌 녹여낼것인가
생각조차 해보지도 못한다
앞선 성인들에 지침서를 보고서도
무심코 지나친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마음을 따르는 그 탁한 존재들에
빙의로 인해 육신가득 채워진 생각들은
바른 수행을 할수 없게 반드시 막아서기에
그래서 수행을 바르게 할수 없고
순간찰나 인생을 허비하고 만것이다
수행을 시작하면 반드시 지켜야할
오계와 팔정도 그리고
바른 생각에 분별력을 갖춰야 하지만
스스로 남을 비난하면서 도법제자라
말하고 스스로 음욕을 끊지못하면서
수행자라 말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행은 반듯이 댓가가 따르기에
결과를 낳는 씨앗과 같으므로
그래서 바른행을 실천하려는 노력을
하지않으면 안되는것이다
철판처럼 강한 업장을 녹이려는
성명쌍수 수행법을 익히고
그렇게 영체는 태양을 닮아가고
태양에 강한 열기를 담은 법력만이
지독하고 딱딱한 철판같은 업장을
녹여낼수 있는것이다
능엄신주는 수없이 많은 전생에 묵은 업장을
후하고 이생에서 잠시 수행으로 날릴수
있는 방편이다
그런 능엄신주는 왜 쉽게 묵은 업장을
녹여낼수 있는것인가
원신에 진언이면서 대일여래 태양과 같은
법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것이다
스스로 수행자라 말하지만
단전이 어디에 있는지
중단전이 어디인지
상단전이 어디인지 조차 모르면서
산천만을 해매면서 신을
밖에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것이다
육신은 차원의 세상과 통하는
비밀스런 문이고
내안에 비밀히 숨겨져있는
일곱개의 챠크라가 통하는 문인것이다
그런 기본 이치조차도 모르면서
할머니신 도사신을 모신다면서
시행착오만을 여태 겪고 있는것이다
스스로 통하는 문을 열고
내 업장과 지옥에 매여있는 조상신들과
그들에 업장을 소멸하는 수행이 있어야
진정한 도법에 문을 열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무기에 하수가 되어 신도를 모으고
분양하는 뱀들까지
그렇게 육신에 가득 박혀있는 검은 점들이
무엇이겠는가 말이다
그런 점들을 밝은 태양에 빛으로
녹여내기를 반복하면서
안으로 안으로 파고 들어가는면서
이미 깊숙히 자리한 이무기에
존재를 잡기위해
기도는 계속된다
시커먼 검은 기운들이
녹아져 나오면서 기침이 나고 가래가 나오며
지독한 냄새를 풍기며
육신에 자리하며 그만큼 탁함을 가득 채운
그이무기를 잡는 법력은
태양에 법력뿐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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