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19 퇴마-도법제자.도법수행자- 견성을 하고 도를 잉태하고 무럭무럭 키워 백회혈로 유체이탈을 시작하면 원격의 기도가 통한다 능엄신주를 외우고 주기도문을 외우고 명호를 부르고 명상삼매에 들면드뎌 열리는 환한 통로가 있으니 비춰지는 모든 검은 기운들은 용암에 녹듯 사라지고 만다 퇴마는 그렇게 하는것이다 어떤 능력이 퇴마일까 지독한 검은 먹구름같은 검은 연기같은 마의 기운을 저 용암같은 곳에 녹여내며 맑혀내기를 반복하다 깊이 안으로 파고 들면서 행하는 수행은 결국 항복을 받게 되며밖으로 넘어오게 되는것이다 깊숙히 가슴영체에 가득 박힌 검은점들을 비워내며등뒤로 돌아 뒤통수를 막고 있는 사악한 기운을 비워내며녹여내며 그렇게 퇴마를 하는 것이다 저 단전에서 올라온 것들도 무수히 많다 육신의 도에 그릇이고 삼계의 경계가 분명한데 어찌 단전.. 2024. 12. 9. 천사와 악마-도법제자.도법수행자- 선한 마음을 따라가려는 노력은 신의 본질을 알게 된다 신법에서 말하는 할머니를 찾아보려하니 결국 삼신할미격인 마고할머니였으며 그 할머니는 삿된 행을 일삼는 무당들의 앞잡이 할머니들을 소멸하는 힘을 가지고 계신다능엄신주를 한번에 삼십독을 하고 마고할미의 명호를 3000번부르고 명상에 들어 환하게 문을 열어보니 엄청 거대한 그 분은 올림머리에 주장자를 들고 계시며등뒤에 무지개가 떠있다 불교는 업장소멸이며 마음을 닦는 수행법이다마음을 닦아 성품으로 돌리는 일이며 잘못으로 매인 업장을 소멸하는 것이다 그렇게 업장이 소멸되고 선한 습관이 가득차면드뎌 천주교의 수행법이 들어온다 그러면 천주교는 왜 들어오는 것일까 심0괴담0를 보면 자주 등장하는 눈이 시커멓게 뚫려있는 악귀들을 볼수 있는데천주교의 성모마리아님.. 2024. 12. 9. 견성-도법제자.도법수행자- 단전에 숨어있던 구슬이 업장이 닦이고 가벼이 떠오른다 가슴자리로 이동을 하며 빛을 내고 진동을 일으키며 올라온다 그렇게 비어있는 자리에 합수를 하며 법성계라는 곳에서 어떤 흰색의 누드아이가 찾아와 함께 자리를 한다 그것이 첫번째 견성이 되고 보름달을 찾았으니 이제 태양을 찾을차례인것이다 지독한 단식과 두달에 한번 24시간 잠안자기 약속한 시간대에 목에 칼이 들어와도 꼭 앉아 수행하기등 지독한 수행을 물들이려는 지독한 노력이 시작되는 것이다 하기싫어하는 무수한 마음들이 일어나고 항복을 받으면서더깊숙히 파고 들어가는 수행은 드뎌 경로를 찾고 열심히 주천을 하며 맑음을 넓혀간다 수행을 하면서 합수하는 모든 신들의 가피를 경험하면서 누구도 감당할수 없는 지독한 고행을 견디며 업장을 소멸한다는 것이 정성이.. 2024. 12. 8. 지옥에 업장소멸-도법제자.도법수행자- 단전을 먼저 열어서 그동안 부정적인 행으로 막힌챠크라들을 열어가며 육신 전체를 통하게 되는것이다 지옥을 단전을 먼저 여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수행은 그래서 그곳에 주인을 먼저 찾아내야 하는것이다 지장경을 읽고 내혼신들의 업장을 밝히며참회와 반성을 하면서 눈물로써 영체를 닦아내게 되는것이다 역지 사지 그입장이 되어 내가 그 입장이라면 어떨까 깊이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지옥과 관련된 누군가를 찾게 된다 귀목대왕이든 지장보살님이든 염라국 대신이든 사자든 분명 인연을 찾게 되며 그 허락으로 드뎌 지옥을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첫번째 단전을 열어 꼬리뼈위 쿤탈리니를 깨워 수행의 호흡과 합수하여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뚫어내기를 반복하는 진동이 강하게 일어난다 강한 진동은 영혼을 분리하기 시작하며 육신의 .. 2024. 12. 7. 이전 1 2 3 4 ··· 1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