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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이야기1

천사와 악마-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24. 12. 9.

선한 마음을 따라가려는 노력은 신의 본질을 알게 된다

신법에서 말하는 할머니를 찾아보려하니 

결국 삼신할미격인 마고할머니였으며 그 할머니는 삿된 행을 일삼는 

무당들의 앞잡이 할머니들을 소멸하는 힘을 가지고 계신다

능엄신주를 한번에 삼십독을 하고 마고할미의 명호를 3000번부르고 명상에 

들어 환하게 문을 열어보니 

엄청 거대한 그 분은 올림머리에 주장자를 들고 계시며

등뒤에 무지개가 떠있다 

 

불교는 업장소멸이며 

마음을 닦는 수행법이다

마음을 닦아 성품으로 돌리는 일이며 잘못으로 매인 업장을 소멸하는 것이다 

그렇게 업장이 소멸되고 선한 습관이 가득차면

드뎌 천주교의  수행법이 들어온다 

 

그러면 천주교는 왜 들어오는 것일까 

 

심0괴담0를 보면 자주 등장하는 눈이 시커멓게 뚫려있는 

악귀들을 볼수 있는데

천주교의 성모마리아님이 퇴마하는 힘을 갖는다 

 

그런 악귀들이 이세상에는 너무 많고 많다 

젊은 여자들 머리를 풀고 성형을 하고 눈주위를 시커멓게 화장하고 

시커먼 원피스를 입고  

그런 악귀가 빙의되었다고 볼수 있다 

 

한번 붙으면 왠만해선 이길수가 없다 

 

천주교의 수행은 결국 악마 악귀를 소멸하는 능력인듯하다 

 

사람들은 종교를 의지하려하지만 

종교를 이끄는자들의 사행으로 결국 저 악귀들의 소굴로 전락하고 만것이다 

 

그래서 성철스님께서 말씀하신것이다 

신도를 지옥으로 이끈 죄업이 수미산을 이뤘다고 말이다 

때가 되어 천주교를 수행할때가 되어 악마도 불성이 있다 말씀하신건가 싶다

 

훗날 어떤 과보가 기다리는줄도 모른다

 

한이 맺힌 눈이 뚫린 그런 원한의 영가에게 결국 죽임을 당하고 

마는 한평생 수행자로 살면서 답하나 찾지못해

지옥행을 선택하고 만 댓가가 처절한것이다 

 

그래서 선한 습관이 물들고 가득찰때

최종적으로 천사의 능력을 부여받으라는 뜻으로 

천주교의 수행법이 들어오는 것인가 생각한다 

 

인간의 육신을 훔쳐살아가려는 사악한 빙의들이 너무 많지만 

그중에 악마가 제일 무섭다 생각한다 

부모도 죽이고 자식도 죽이고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자식 아내도 죽이고 

자신의 아이를 성적으로 유린을 하고

 

그럼에도 죄책감도 없다 

겉에 허울만 내부모 내자식이지 내면에는 이미 이면식도 없는 

악마만 가득한것이다

거기에 핸드폰이 한몫을 하고 있는것이다 

사악한 행을 일삼는 자들도 똑같이 함께쓰는 폰 아니던가 

흰색일수록 검은물은 쉽게 드는 것이다  

 

그런 악마들이 신을 믿지않는 마음으로 넘쳐나고 있는 것이다

 

수행을 한 십년이상 해보면 마지막 찾는 우주하느님은 

왜 내게 대천사 메타트론을 깨우라 하셨을까 생각하게 된다

 

능엄신주를 외워 차례대로 내안에 신들을 찾고 깨워가고 있을때 

들렸던 음성 미카엘 

그렇게 불교의 수행과 함께 천주교 기도문을 함께 외우며 

결국 삿된 종교를 벗어나기 위한 방편이 아니였을까 생각한다 

어떤 종교도 선을 닦지않고는 마의 마음이 가득해지니 

절대 함부로 들어서는 안되는 종교가 천주교인듯하다 

 

어느종교나 마찬가지다

마음을 닦지않고는 절대 위신력을 경험할수 없다 

멀리 간듯 하지만 다시 막힘을 경험하고 다시 처음자리로 

돌아와 더 깊은 업장과 마주하고 마는 것이다 

 

저 스님도 저 할머니 신도 저 목사도 신부도 아닌 

인간의 본질 평범한 가정 이루고 서로 사랑하며 보호하는 

그저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수행자는 아니였을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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