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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과 선-도법제자.도법수행자- 하늘과 통하고 자연스럽게 내생각처럼 읽히는 그분의 생각을 밀어낼수가 없었다 온통 나라걱정인 그분을 찾기위해 나는 선택되어진 사람들중 하나였을까  원신의 진언만을 통하고 완성해나가면서 내주위에 사람들의 인연이 정리됨을 보면서  도를 통하는 것은 외톨이가 되가는 것이구나 깨닫는다  이제 저 속세에 다시들어가 살수 없는데 사람들은 도를 깨달았다 하면서 어찌 저 속세에 묻혀 살수가 있을까  균형은 도를 통했다 한들 맞춰지는 것이 이치인데 말이다  다들 거짓말쟁이들뿐이다  잠깐이라도 속세에 발을 들이면 들어오는 탁한 탐진치들의 기운이 온몸을 막아 에워싸는데 말이다 어찌 마음을 안다는 자들이 그들과 함께 인연을 잡고 살고 있는 것인가 말이다  그래서 거짓된 자들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능엄경에서 부처님은 예언을 하셨.. 2024. 12. 29.
악업의 도래 -도법제자.도법수행자- 악이 드뎌 도래하고 있다 둘중하나를 선택해야 했던 이유다 누가 되든 사람은 죽을 것이나 누가 더 많이 죽을 것인가 판단이었다  죽도록 기도 했었다 그 기도의 공덕은 누군가가 훔쳐가게 되었고 당선이 된것만으로 기도는 마무리를 했다  깨달아야 할것이다 그들이 진정 이룬것이라면 탄핵까지 간다는게 말이 되는가 말이다  하늘이 선택한 사람이 아니다 그저 새발의 피라도 더 나은 사람을 선택한것뿐이다  하지만 혹시나가 역시나이다 왜 벗어나지못하고 그들의 허수아비노릇을 하고 결국 재앙을 끌고 왔단 말인가자신의 사명은 악에 맞서서 싸우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들의 꾀에 넘어가 갇히고만것이다  악이 도래하고 있다 더 못한 한쪽의 악이 구축되고 있음이다  그래서 이제 어찌해야할까 마음이 너무 아프다 어린아이까지 불태워지고만 저.. 2024. 12. 29.
퇴마-도법제자.도법수행자- 견성을 하고 도를 잉태하고 무럭무럭 키워 백회혈로 유체이탈을 시작하면 원격의 기도가 통한다  능엄신주를 외우고 주기도문을 외우고 명호를 부르고 명상삼매에 들면드뎌 열리는 환한 통로가 있으니 비춰지는 모든 검은 기운들은 용암에 녹듯 사라지고 만다  퇴마는 그렇게 하는것이다  어떤 능력이 퇴마일까 지독한 검은 먹구름같은 검은 연기같은 마의 기운을 저 용암같은 곳에 녹여내며 맑혀내기를 반복하다 깊이 안으로 파고 들면서 행하는 수행은 결국 항복을 받게 되며밖으로 넘어오게 되는것이다  깊숙히 가슴영체에 가득 박힌 검은점들을 비워내며등뒤로 돌아 뒤통수를 막고 있는 사악한 기운을 비워내며녹여내며 그렇게 퇴마를 하는 것이다  저 단전에서 올라온 것들도 무수히 많다 육신의 도에 그릇이고 삼계의 경계가 분명한데 어찌 단전.. 2024. 12. 9.
천사와 악마-도법제자.도법수행자- 선한 마음을 따라가려는 노력은 신의 본질을 알게 된다 신법에서 말하는 할머니를 찾아보려하니 결국 삼신할미격인 마고할머니였으며 그 할머니는 삿된 행을 일삼는 무당들의 앞잡이 할머니들을 소멸하는 힘을 가지고 계신다능엄신주를 한번에 삼십독을 하고 마고할미의 명호를 3000번부르고 명상에 들어 환하게 문을 열어보니 엄청 거대한 그 분은 올림머리에 주장자를 들고 계시며등뒤에 무지개가 떠있다  불교는 업장소멸이며 마음을 닦는 수행법이다마음을 닦아 성품으로 돌리는 일이며 잘못으로 매인 업장을 소멸하는 것이다 그렇게 업장이 소멸되고 선한 습관이 가득차면드뎌 천주교의  수행법이 들어온다  그러면 천주교는 왜 들어오는 것일까  심0괴담0를 보면 자주 등장하는 눈이 시커멓게 뚫려있는 악귀들을 볼수 있는데천주교의 성모마리아님.. 2024.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