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많은 사람들은 지옥에 매여있다
그래서 수행초기 신은 나를 데리고
지옥을 먼저 데려갔던 이유였을 것이다
윤회를 도는 하늘의 삼천세계에서 윤회에 들었음을
가르쳐 주셨고
지금 나는 업장으로 인해 지옥에 갇혀있음을 보여주신것이다
능엄신주를 외우면서 지옥을 벗어나는
지장대사님을 찾고 지옥을 벗어남이 인연부터
환경부터 정리가 됨을 깨닫게 되었다
한단전에 매여있는 영체가 떠올라 가슴에 합일을 하면서
신기하게 지독한 인연들이 정리가 되어갔다
지옥에 악귀에 갇혀 벌써부터 그들의 행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
지독한 악귀의 세상을 돌고
환생은 짐승의 몸이니 어찌 무시할수 있을까
땅에 떨어진 음식을 더러운지모르고 주워먹고
배고픔에 살생을 일삼는 그런 지독한 악귀의 세상을
돌아다닌 이유가 무엇일까
스스로 생사를 해결하지못하니 배고픔에 허덕이며
결국 인간에게 음식을 구걸하니 결국 인간의 음식이 되고마는
지독한 지옥중에 지옥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말이 있는 듯하다
탐진치를 무서워 해야 한다
욕심과 분노 어리석은 선택은 그런 아귀도에 빠져
헤어날수없는 고통을 겪게 되니 말이다
인간이 살아감에 지켜야 하는 도리를
상단전인 머리속에 천기가 내려 인간의 도리를
지키고 살아감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그저 자신의 이득과 자신만을 위하는 마음으로
내팽계친 댓가가 처절하다
그래서 수행은 욕심이 제일 무서운 법이다
자신의 육신을 위한 탐욕을 이겨내지못하고 행한
벌전이 육신을 잠식하고 있으니 말이다
목에 숨구멍이 붙어가고 있다
점점 좁아지는 숨구멍에 물조차 삼킬수없이 사래가 자주들며
음식이 목에 걸리는 일들이 생겨나고 있음에도
왜 그런지 이유를 찾지않는다
인연은 자신의 마음에 따라 이어지고
바른 인연은 끊어지며 지옥도를 돌고 있음도 모르며
그렇게 자신의 영혼이 어디로 끌려가는지도 모른다
무서운 일임을 모른다
육신안에 숨겨있는 양심의 영체는 모든 행들을
기록하고 저장하고 있으니 말이다
자신이 분별없이 행한 댓가가 육신가득 채워졌으니
이제 자신의 옷을 갈아입을 단계에 놓이고 말았다
그러니 영체는 그 그릇을 비워내길 얼마나 원하고 있는것인가 말이다
전생에 선연으로 인해 인연이 되어 닦아지는 마음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를것이다
잘못된 습관을 고치며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찾아내어
반성하고 참회하며 수행을 해야만
비로소 그릇이 비워지기 시작한다
자신이 비우지못한 오물이 자손에게 내림이 되어지는 것이니
얼마나 비참한 일인것인가
윤회를 돌 자리가 없어지는 것임을 모른다
항상 바르게 살라 말씀하신다
바른 행 욕심없는 행 그리고 배려
남을 위한 배려를 행하며 살아가라고 말이다
바르게 배워서 행동에 옮기는 것이 수행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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