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을 받은 영혼은 행복해야한다
건강해야한다 생각한다
업장따라 맺어지는 인연으로 내인생이
힘들다면 그곳은 지옥에 위치다
그런 인연이 설사 가족이라해도
내인생을 먼저 생각해야하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다
부처님께서 출가를 먼저 권한이유이기도 하다
스님이 되려함이 무엇인가
인생에 지옥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결국 내몰리는 자리가 아니던가
몸은 출가하고 마음은 출가를 하지못한채
매여있으면 그것은 제대로운 출가가 아니라
결국 업으로 다시 맺어지고 마는것이다
지옥에 걸림을 해결하기위한 방편이
업장소멸인것이다
내가 비록 그 집안에 업연으로 태어났지만
저 윗대에 수행을 많이한 시조격인 환생으로
집안에 맺어있는 악연을 풀고 돌아가야 하는 사명인것이다
하지만 어디 쉬운일인가
가족에 매여 자식에 매여 내 사명을 깨우지도 못하고
결국 그들과 하나되어 희생하며 살아갈수밖에 없음을 말이다
지옥에 살아보니 지옥도 살만한 마음이 생기고 만것이다
능엄신주를 외우면서 왜 그렇게 업장소멸만을 주도했는지
깨닫게 된다
결국 지옥을 벗어나고 싶다는 간절함이
결국 영신을 깨워냈고 힘들어도 업장소멸을 위해
견디는 힘을 키우기위해 그렇게 고행을 앞세웠던 것이다
처음 엄마에 자궁에서 태어나면서 이미
나는 지옥에 있다
내가 착하게 노력하는 한마음은
결국 지옥을 벗어날수있는 가르침을 듣게 하고
그렇게 지옥이 얼마나 고통인지 깨닫고 그들에
자리로 가는 마음을 항복받으려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
지나고 보니
이세상이 지옥에 세상이 아니던가 싶다
자연이 벗삼고 자연이 건강을 되돌려주며
그렇게 동화되어 살아가는 삶이 지옥에서 탈출한
마지막 인생인가 싶다
저 속세에 살면서 도를 깨우쳤다 말함은 맞지않다
속세에 매여 있으면서 업을 갚은 도를 깨우쳤다 말할수 있는것인가
스스로 의식에 상승으로 맑고 깨끗한 곳으로 이동을 하는데 말이다
그런 그들에 속아 모든 금전 날리고
정작 바른 법을 만났을때 의심부터 하고 마니 지독한 마장인것이다
현재 인생이 힘들다면 지옥인것이다
그곳에서 벗어나지못하고 살아간다는 것은 업장갚음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돈 많은 갑부라 해도
자연의 행복을 느낄수 없으니 그또한 불행한 지옥에 살고 있는것이다
결국 지독한 결말을 맞이하고 마는것이다
능엄신주를 외우면 업장을 깨워 오히려 힘들다 생각하지만
지나오는 자리였으니 업장갚음이 주만을 외운다고 쉽게 위신력을 발휘하는것은
아님을 깨닫게 된다
육신에 고통 마음에 견딤 어느새 철이 들고
인간에 진정한 본성을 깨닫게 되며
누구나 사악한 마음을 비우고 인간이기를 도리를 깨닫고
바른 인성을 갖추며 남은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그속에 복이 싹틔며 행복또한 찾아오게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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