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수행을 시작하면 구렁이가 많이 감겨있다는
말을 듣거나 보게 된다
사람은 육신이 사람에 형태라해서 모두
사람이라 생각하면 안된다
육신안에 사람의 영체자리에 어떤 마음이
합일되어 살아가고
그존재는 결국 죽어 육신을 잃어버리곤
자손몸에 숨어들어 감기고 만다
욕심 화내는 마음 어리석은 마음
탐진치 이세가지 마음은 짐승의 마음으로
그래서 수행에 기본마음닦음에 이유인것이다
욕심을 부리고 자신이 즐겨하는 일만을 하고
즐겨먹는 음식만을 먹으며 마음을 닦지않은 마음으로
결국 구렁이가 되어
죽어 육신을 잃어버리곤 자손에 감겨
그렇게 죽은 이유를 자손에게 고스란히 마음을
일으키고 자손또한 그렇게 뱀에 마음만을
따르다가 죽어 뱀이 되어 자손몸에 감기는 것이다
그런 존재들을 조상신이라고 내림을 해주고 있는 겪이다
그들을 닦는 마음이 무엇이겠는가
듣기싫어도 들어야 하는 바른 소리 먹기싫어도 먹어야 하는
건강한 음식 행하기 싫어도 행해야하는 바른 행동
그렇게 이육신은 내것이기에 내모든 바른언행에 따라행을
해야하는 것이다
그것이 마음닦음인것이다
내육신은 하나에 영체인것이다
이영체에 가시처럼 박혀서 자신의 잘못된 목소리를 내고
자신이 바르지못한 생각을 주도하며
주인인척 행을 이끌지만
바른나는 깨어나야 한다
그들처럼 죽기싫으면 말이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 죽으니말이다
짐승처럼 잔인하게 고통스럽게 죽기싫으면 말이다
어떤 분에 검색을 보고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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