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연관
인간은 우주를 품고사는 줄도 모른다
왜 인간은 우주를 품고 살고 있는것인가
신념 신의 생각과 마음
우리는 인간이며 우주를 품고 살기에
인간에 신념을 잃어버리면 안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신념을 잃어버리고
짐승이기를 자처하고 악마이길 자처하며
점점 인간의 신념을 지키기 어려운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남들이 지키지않으며 잘사는듯 보이니
나도 그들처럼 살아도 되는것처럼 말이다
약속을 쉽게 하면서 또한 약속을 쉽게 깨며
그런행들이 바른것처럼 스스로 자신을 위로하며
행을 거듭한다
그렇게 저윗대의 악행의 조상님들에 업으로 내육신을
이뤘으니 당연히 단단히 태양을 가리고 있는것이다
수행을 거듭할수록
왜 나는 능엄신주를 외우는 수행자가 되었는가
화두를 들었다
지독한 업장이 구름이 되어 태양을 완전히 가렸으니
죽어가고 있었다
식물이 태양을 보지못하면 죽는것처럼 말이다
평범하게 살수조차 없어 매일 죽고싶다는 생각만을
끌어안은채 말이다
대일여래 비로자나진법신 태양을 뜻하는 원신의
진언을 통해야만 드뎌 내업장을 녹여낼수 있는
태양을 찾을수 있었던 것이다
태양을 찾아야 함을 저 별빛으로는 저달빛으로는
말법시대까지 윤회를 돌고있는 업장을 녹여낼수가
없었던 것이다
원신의 힘만이 태양의 법력만이 그렇게 업장을
소멸할수 있는 권한이 있음을 깨닫는다
원신을 통해 태어나고 소멸함이 그렇게 삶에 주기는
정해지듯 돌아가고 있는것이다
그태양은 밖에 떠있는듯 하지만 내안에
내우주안에 밝게 비추고 있는것이다
비올때 구름에 가려 보이지않을 뿐이다
내안에 태양을 찾기위해 원신에 진언을 가슴깊이
새겨넣고 잔뜩 가려진 먹구름을 녹여내야하는것이다
그래서 능엄신주의 인연은 지독한 업장을 말해주고 있음을 말이다
그러니 쉽게 내업장을 녹일수 있을거란 생각은
버리고 우선 잃어버린 신념을 찾고 배워익히며
드뎌 수행자가 되야 한다
바르게 배워 익힌 습관이 행동으로 바르게 드러날때
드뎌 수행자가 되는것이다
신을 찾는 이유가 무엇인가
지독한 벌전으로 막혀버린 육신에 통로를 찾기위함이
아닌가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자 하는 신념이 아닌가
남여가 만나 사회를 이루듯 가정을 이루고 아이가
태어나고 바르게 키워내며 내가 인간세상에 와서
제대로 할일을 끝마치면 드뎌 돌아갈수 있는
진정한 내집이 기다리고 있음을 말이다
하지만 쉽게 약속을 깨고 숨기면서 막행을 일삼고
육신은 하나에 그릇이기에 막행에 벌전이 가득차면
넘쳐흘러 가족으로 묶였기에 또한
흘러넘치고 마는 것이다
내가족을 평안케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뿌리가 되는것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사랑으로 가득찬 믿음이 있는
내가족의 위안이 있으면 어떠한 고난도 이겨낼수가 있는것이다
수행은 마음에 바름을 새기며 내안에 태양을 찾아
골고루 그늘없이 비추며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이며
건강한 육신에 건강한 정신이 깃드는 것이며
그렇게 어둠의 그물에 걸려 인생을 망치는 일은 비켜갈것이며
감사함을 늘 달고 살아가는 나를 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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