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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5

영체-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21. 9. 5.

나는 하나에 영체이다

내육신은 하나에 영체가 되었다

결국 마음을 항복받아 하나가 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둥근 태양을 닮은 영체

천도를 하고 퇴마를 하면서 연결된 기운들은

역시 도를 통하는것처럼 내 영체를 통과하며

걸려지고 있다

 

탁함은 탁함대로 맑음은 맑음대로

그래서 희유한 신기한 일들이 일어난다

팔리지않던 부동산도 둘러보기만해도

인연이 나타나게 되며 탁함을 돌려버리는

영체를 통과하는 기운들이 정화됨을 느낀다

 

기도는 기로써 통함을 뜻한다

기가 맑혀져서 어떤 걸림도 걸리지않으며

맑혀버리는 태양을 닮은 강한 기운

그런 기운을 갖추기위해 명을 닦는 호흡으로

원신에 가르침을 영체에 새기며 역시 태양을

향해 깊이 내달리는 기도를 통해

결국 합일을 이룬다

 

푸른 구슬들은 능엄신주를 보호하는 신장님들에

모습으로 영체를 에워싸고 있으며 항상 필자를 지키며

보호를 한다

탁한 기운이 들어오면 그들을 몰아내어 맑혀버리는

저 하늘에 금강장왕보살님들이 대기하고 계심을

통하면 깨닫게 되며 합일을 이룬다

 

대일여래 비로자나 진법신 원신에 진언

능엄신주를 외워 가슴영체에 새겼으니

신장님들은 영체에 새겨져있는 능엄신주를 보호하기위해

내육신에 내리게 된다

 

신에 가피는 피나는 노력과 고행이 함께 하기에

어떤 억울함도 되돌리려하지않고 감내하였기에

견딤은 강한 법력으로 자리하게 되는듯하다

 

능엄신주를 외우기위한 첫걸음 보리종자를 찾는

일이 광명진언을 통해 깨닫게 되었고

그 참마음에 보리종자가 찾아지니 불퇴전이 될수밖에 없었다

 

항상 바른것을 지키려는 노력들과 참회하는 진실한 마음에

반성이 눈물이 되어 흐를때

흩어져 있던 마음들도 하나가 되어

합일을 이뤄가고 있는것이다

 

진실한 반성과 참회는 바른 수행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며

어느누가 진실을 왜곡하며 욕을 하겠는가

신장님들에 존경심을 이끌어낼때 내가

그들에 주장신이 되어있음을 비로소 깨닫게 된다

 

악업을 짓고 떠나지못한 조상신들에 스승이 되어

덕행을 쌓아 드뎌 그들에 업을 벗어나게 될때

비로소 내역할은 끝나는듯하다

 

내가 스승이기에 바른가짐과 본보기가

되야 하는것이다

탐진치를 부리면 그들역시 배워익힌 마음으로

그 마음에 합일을 하며 욕심을 내며 동참하게 되고

결국 업장을 갚는것보다 더 쌓는 어처구니없는

행을 하고 결국 막히게 되는것이다

 

그래서 신법에 행은 쉽게 막히게 되고

산천을 해매며 문을 다시여는 것을 반복하지만

결국 탐진치는 더욱 시커먼 기운에 감겨 영영

돌아갈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마는것이다

 

자손이면서 결국 도를 통하고 나면 조상신들에 스승이

되어 바른 수행의 본보기와 행을 실천해야함을

깨달아야 하는것이다

 

왜 신법 제자를 보살이라 부르는가

조상신에 덕행실현과 수행을 겸하기에 그래서

보살행을 실천하는 단계이기에 보살이라 부르는것이다

업장소멸을 위한 불법으로 넘어가서 결국 그들이

보살이 되고 부처가 되야 하는 수행을 함께 해야하는것이다

 

닦이지않은 검은 영체를 통과한들 하나도

걸려지지않은 업장들을 깨달아야 하는것이다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마음이 일으키는

생각에 분별도  모르면서 수행을 해봐야 한치도 벗어나지

못한 업장의 그물에 걸려있는겪이다

그래서 영체를 통하는 견성이 중요한것이다

견성은 곧 통로를 여는것이고 차원으로 통하는

문이기때문이다

 

견성을 하지도 못하면서 도법제자 말이 맞지않다

도법제자라하면서 불상을 모시고 보살상을 모시는것

역시 맞지않는것이다

영체를 통하는 차원이 다른 세상은

수많은 진짜 수행이 기다리고 있으며 그 많은

세상을 통해야 비로소 법력을  갖추게 되는것이다

 

그러니 거짓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며

결국

계를 깨뜨리고 말았으며 돌아갈수 없는 시행착오만을

계속 겪고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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