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깍고 스님옷을 입었다고
모두 도를 통한 자가 아니다
부처님을 모셨다고 모두 불법을 통했다고
볼수 없다
가장 먼저 내육신에 그릇을 비우고
조상신을 바로 잡고
그들에 업장을 닦는 불법수행을 행하면서
덕행을 쌓는일로
자격을 갖추게 되는것이다
종교에 분별심을 버리고 스스로 자신에
의식단계를 찾아
신법이든 불법이든 도법이든 천주도법이든
닦아나가는 출발을 선택해야하는것이다
스스로 한법에 매이는것은 도법이라고 볼수 없는것이다
수행하지 않았음에도 신도를 모으고
그들에 수행자인척 거짓을 행한자는
결국 오계를 지키는 수행자가 아니기에
마에 무리일수 밖에 없다
그래서 본인이 신도를 지옥으로 이끌고 마는것이다
그럼에도 자신에 체면과 경제적인 문제로 잘못을
인정하지못하고 억지로 끌려가고 만다
다시 이와같은 삶을 정확히 복사한듯 살아내야 한다
사람들은 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에 이득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자신에 일을 먼저 생각하기에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다
지난 시간을 뒤돌아보면
일반인으로 있을때
항상 누가 말해주기전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을 내며
그래서 신은 모진 시간들을
시험으로 내어주며 바른생각을 흔들지않는
그런 마음을 알고 그릇이 준비가 됨을 아시고
때가 되었을때 수행을 깨우신건 아닌가 생각한다
마음에 문을 열었을때 삼일신고에
말씀처럼 저 푸른 하늘에 보이는 별들이
내진짜 본성이 아님을 깨달았을때
그별들은 빅뱅에 폭발처럼 모두 부서지고 있었다
푸른 하늘에는 태양만이 남아
밝게 비춰야 함을 깨닫게 된것이다
스스로 혼신인 별들이 진짜라여기며
그들에 생각을 쫓아가지만 결국 수행은 시간부족으로
다음생을 기약하고 마는것이다
불상에는 닦이지않았기에 뱀들만 감고 있고
조상신조차 닦이지않아서
주위를 맴돌고 있는데 어찌 사람들은 자신에
신명조차 제대로 보지못하면서
불상을 건립하고 천도를 하고 퇴마를 하는것인가 말이다
결국 마에 기운만 넘치고 신도들은 속세에서
또한 마에 기운을 퍼뜨리며 세상을 탁한 기운으로 넘치는
그런 말법시대를 만들어 가고 있는것이다
수행자가 되고 싶다면
광명진언부터 부지런히 해봐야 한다
보리종자 참마음을 찾지않고 어찌
수행을 시작할수 있는것인가
결국 선과 악에 선택에서 나는
누구에게 힘을 실어줄것인가 말이다
계를 지키지않고 내가족이라서 잘못을 눈감아줘가면서
수행자라고 목소리를 내지만
육신가득 감고있는 구렁이는 어찌할것인가 말이다
보이지않을것이라 착각하지말라
스스로 잘 닦았다면
자손에게 다음으로 내려가지않지만
업장을 지었다면
역시 죽어 조상신으로 자손 몸에
기거할수 밖에없는 처지가 되고 마니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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