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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5

도법제자의 기본 -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21. 8. 1.

육신을 주무르는 어떤 기운이 자리하고

손이 닿는곳에는 온갖 사혈을 하면서

그렇게 삼년에 시간을 보내고

광명진언이 업장소멸에  좋다는 생각이

들어와 아침저녁으로 21독씩 하던 어느날

아침

소파에 앉아있는데

무우만한 산삼을 들고 계시는 어떤 노인을 보게 되고

나는 일월성신에 가피로 온 0씨조상에 9대조 약명도사니라

하는 울림을 가슴속에서 듣게 되고

 

광명진언으로 인해 신안이 열리면서

머리는 깨질듯아파왔고

머리에 큰 눈동자가 보이기 시작했고

그분에 현신과 함께 가장 기본이 되는 도법공부에

수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도법은 가장 기본이 인성공부이며

그래서 기본이 되는 마음공부를 시키신다며

의자에 앉는 자세부터 잠자는 시간과

약속은 엄하게 지키는 습관등

편하게 하고싶은데로 살아왔던 내게

아주 불편한 노인으로 다가왔다 

 

어찌나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시는지

수행에 있어 한치에 양보가 없으셨고

인성을 제대로 갖추지않으면 어찌 아셨는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시며 아주 엄한 어르신이었다

 

왜 이분은 갑자기 나에게 오셨고

왜 육신에 사혈을 해대며 육신에 피를 맑히려

하셨고

왜 수행법을 전수하셨는가

제자임도 모르고 그런쪽에는 관심조차없었는데 말이다

어디가서 굿이라도 해보고 내림이 되었다면

이해도 갈텐데 말이다

 

능엄신주를 외우게 하면서 수행은 더욱 엄하게

들어갔다

한글자라도 틀리면 어찌나 소리를 지르시는지

 

그렇게 능엄신주를 한글자도 틀리지않게 외우게 되면서

영과 통하는 견성을 하게 된것이다

 

염불과 함께 호흡법도 가르쳐 주셨고

소주천 대주천 성명쌍수등 바른 마음을 지키는 계를

지키는 수행법등

도법에 가장 기본이 되는 모든것들을

내게 전수하셨다

 

왜 약명도사님은  갑자기 내게 능엄경을 읽게 하셨고

왜 능엄신주를 외우게 하셨는가

 

산천을 해매는 일은 절대 시키지도 않고

너가 앉은자리가 법당이 되느니

수행은 바른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말이다

 

도법제자는 업장소멸이 기본이며 불교에 진언을

통해 엄한 수행을 시키셨고

육신안에 챠크라를 개통으로 육신에 모든 문을

열어가는 수행을 시키신것이다

 

곧 바르지못한 내육신에 마음들을 항복받기

시작했으며

말을 듣지않을때는 굶기고 잠도 안재우고

그런 지독한 수행들을 통해 드뎌

도법단계로 넘어가는 경험을 통하게 되는것이다

 

빛나지않은 태양 붉은 태양은 보살에 단계임을 보여주셨고

환한 빛이나는 태양을 보는 두번째 견성을 통해

도법에 단계로 넘어가게 된것이다

 

육신은 도를 닦는 도구이며

바른 육신을 개혈하는 방법은

성인들에 바른가르침을 배우려는 겸손함과

바른 마음가짐으로 인해 참마음에 힘을 실어주는 수행이

결국 바른 도법제자가 되는 길임을 가르쳐 주신것이다

 

스스로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깨어나는 도법에 인연으로

십년에 수행을 기다리며 이렇게 선업에 단계까지

도달하게 되는것이다

 

도법은 밖에서 스승을 찾는것이 아니다

내안에 진정한 영적스승을 찾아야 한다

영과 통하는 영통하는 제자만이 도법을

닦을수 있는것이다

내가 어느때 어떤 도를 닦았는지 모든 비밀을

알고있는 영만이 내 진정한 스승이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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