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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5

도법신령님에 내림과 맑힘-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21. 7. 22.

제자들은 도법신령님이 따로 계시고

신법에서처럼 내림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수행해보지못한 사람들은

그말이 진실인지 모르기에 믿고 따라가 본다

 

하지만 신법과 다른것이 무엇이던가

 

신내림이 아니라 내안에서 신찾기를

시작해야하는것이다

 

내육신을 맑히고 막힌 조상신을 맑히며

차원이동을 통해 신일합일해야 하는것이다

 

어찌 맑히는 것인가

 

육신은 비밀히 일곱개의

챠크라에 통로가 있으며

상단전인 머리는 우주에 기운이 항상

상주하고

 

 그래서 바른마음가짐과 염불호흡

성명쌍수하면서 호흡을 시작하면

육신의  단전에 용광로가 먼저 열리며

호흡으로 들이마신 기운은

단전인 용광로로 내려가서 탁한 기운은

태워지고 흰색에 수증기가 되서

등뒤로 돌아가는 주천을 시작하고

 

머리백회혈을 지날때 우주에 차가운

기운으로 인해 수증기는 물로 변화한다

 

그물은 감로수이며 성수로써

입안가득 맑은 침이 고이게 되는것인데

호흡을 하면서 가득고인 옥침을 꿀떡꿀떡

삼켜야 하는것이다

 

그렇게 삼켜진 옥침은 세포를 막고있는

검은 막을 녹여내며 가래로 넘어오게 되며

그렇게

조상에 유전자인 세포하나하나를 모두 맑히기

시작하는 것이다

나를 맑히고 조상신도

맑히는 방법인것이다

 

그들에 지독한 업장을 녹여내기위해

하기싫은 염불호흡을 선택하고

아랫배인 단전에 기운을 집중시켜서

머리에 기본 백회혈을 개혈하며

그렇게 단계단계 기운은 주천을 시작하는 것이다

 

축기가 되지않으면 단전이 열리지않고

아기때처럼 머리에 숨구멍이 열리지않기에

맑힘을 행할수 없는것이다

 

도법에 가장 기본은 육신을 개혈하는것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육신은 도에 그릇으로써 기운을 모으게 되며

맑음으로 채워지기에 도에 그릇은

막강한 힘을 발휘하게 되는것이다

 

수행을 제대로 행하지않고

육신만 너덜너덜 열려서 산천을 해매돌고

검은 기운들을 육신가득 채워

결국 무엇을 얻었는가

 

산천이 오염이 되고 신명제자들에

막행으로 인해

더욱 심각한 산천을 해매봤자

빙의만 더욱 거세질뿐이다

 

그래서 도법제자는 산천을 돌아다니지않고

우주를 내안에 품고

우주에 기운을 움직이는 그런 제자가 되는것이다

영체가 태양을 닮아갈수록

철판처럼 딱딱한 업장을 녹여내기에

호흡을 할수록 육신에 열기는 강해지게 된다

사우나에 앉아 있는 것처럼 육신전체를

불로써 태우는것같은 지독한 열기를 경험하게 되는것이다

 

스스로 맑힘에 방법을 깨닫고

도전해볼것인가 말이다

쉽게 되는 수행이 아니기에 함부로 도법제자라

말할수 없는것이다

 

스스로 거짓으로 도법을 말하지만

그 업에 부메랑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나를 향해 되돌아오고 있음을

 

지금이라도 부지런히 참회하면서

성인에 진실한 말씀인 진언을 외워

그마음을 배워 가슴에 새기며

바른 수행을 통해 참마음을 찾아

영통할수 있는 지름길로 가야하는것이다

 

통로를 통과할수록 차원은

육천세계를 지나 천계인

삼천세계를 통하고

불법에 의식으로 상승하며

그렇게 불법에 수행으로  업장소멸로 인해

도법에 의식으로 넘어가게 되는것이다

 

누구나 불법을 통해 업장소멸을 주도해야하며

그렇게 불법을 닦고나야 비로소

도법을 닦을수 있는 단계로 진입하게 되는것인데

수행도 제대로 하지않은채

산천만을 돌아다니며 무엇을 통해

도법이라 말하는가 말이다

 

도법의 의식에서 기다리고 있는

도인혼신과 합일하는 수행이 기다리고 있는것이다

그렇게 도인혼신과 수행을 통해

도에 이치를 배우며 법력또한 갖추게 되는것이다

이미 깊은 곳에 자리한 도법에 주인을

찾지않고 내림을 말하는것은 맞지않는것이다

 

윤회를 도는 구천세계를 지나치고

덕행을 통해 불법에 업장소멸을 닦지않고

어찌 도법으로 통하는 주인을 만날수 있는것인가 말이다

 

아직까지 없다

진실되게 능엄신주를 외워 영통한 제자가 말이다

그만큼 마음에 싸움이 심해

자신에 지위와 명예 그리고 없는 경제력때문에

수행을 제대로 할수 없기에 그래서 아직까지 없다

 

덕이 없음을 한탄해야한다

염불공덕을 부지런히 쌓다보면 신은 바르게 찾아지게 되며

바른곳으로 움직이게 되니까 말이다

수많은 갈림길에 선택에 시험에서 떨어지고

또다시 시행착오를 통해 처음 자리에 서게 되고

 

자신에 잘못을 덮고마는 어리석음은

제자리에서 한발짝도 벗어나지못했음을 깨달아야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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