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 어떤 노력을 하려는 의지가 사라져가는
마음
이또한 마장에 마음이겠지
이리 나약해지고 바르게 살고자하는 의지조차
느껴지지않은 처절함
이런 마음조차 능엄신주는 처음으로 돌려
다시를 반복하겠지 싶다
마음을 모르기에 들어오는 생각을 여과없이
입으로 행을 하고
능엄신주는 살이되지못하는 마음을 도려내려
자꾸 마음을 띄우며
스스로 감지못하는 마음에 불편함을 드러낸다
사람들은 블러그를 읽고
스스로 판단을 하지만 결국 인연되지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실컷 악에 인연만을 쫓는 이유는 무엇인가
스스로 지옥에 매여있음을
어디에서 선한 인연을 만날수 있겠는가
돌아다녀봤자 그들이 내업에 화신임을
그래서 가진것 하나없이 돌려주고
처음 자리에 서게 된다
이제야 신은 바른 인연을 잡아주려하지만
의심과 빈곤한 처지가 그저 또 앞을 막고 만다
수행을 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
사람들은 인생이 힘들다고 말한다
인생이 편안하고 행복하면
이세상을 벗어나려 하겠는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고통인것을 모르고
잠시 달콤한 행복도 오래가지못하고
인연에 얽매여 결국 모든것을 빼앗기고 마는것이다
인생자체가 시험인것을 왜 아직도
욕심에 마장을 벗어나지못하는가
언제나 삶이 편해지려나 생각해도
이미 나이는 들고 육신에 옷을 갈아입어야 할때를
마주하고 마는것이다
후회만 남는 인생은 도도리표처럼
다시 육도 윤회안에서 선택해야하는
처절함만이 남는다
인간임이 얼마나 행복한가
누구가에 먹이가 되야 하는삶은 너무 나약하지않은가
스스로 눈으로 보며 경험을 해도
그들에 마음을 따라 인간임을 망각하고
막행을 선택하고 결국 하나가 부족한
짐승에 마음을 선택하고 마는것이다
스스로 마와에 거래에 영혼은
벌써 포로로 잡혀있다
그거래에 자신에 자손까지 받쳐가며
자신에 욕망을 채우려는 사악한
존재들이 있으니
그들이 과연 나에 바른 조상신이라 생각이 되는가
스스로 막행으로 그들과에 거래는
세세생생 따라다니는 그림자가 되어
올가미를 드리우며 그렇게 벗어날수 없는
지독한 업에 걸려들고 마는것이다
영신을 찾지않으면 벗어날수 없는
지독한 삶을 이제는 끝내야 하지않는가
스스로 생사를 해결하며 남에 의지하지않고
그렇게 바른 수행자가 되는 길은
진정한 참수행을 통한 도통에 길뿐이다
신에 믿음이 사라져가는 말법시대가 아니던가
지독한 마장과에 싸움에서 더욱 강한
빛에 존재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며
오늘도 지독한 기도에 마장에 시대가 열렸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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