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법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내림을 말하고
거금에 금전을 요구하고
일반인으로 돌려주는 댓가도 너무 비싼 거금을
요구하고
필자는 생각한다
도법은 스스로 도를 통하는 영통에 수행을 해야 하는
수행자로써
절대 내림을 하지않는다
조상신중에서 10대이상을 말하며
그 조상신을 내림해야한다
하는 말들은 모두 거짓이다
내가 지난생에 지었던 모든 잘못된업은
내안에 영체는 모두 기억하고 있기에
내가 어떤 잘못으로 어느 선택을 받아
고통스럽게
태어나는지 모두 알고 있기에
그래서 수행을 선택하며 바른 삶을
살아가는 것을 희망하며
비우기를 간절히 바랄뿐이다
그런 내 영체와 통하지않고
밖에서 신내림을 하고 강제로
백회혈을 열어 귀신들이 드나드는
통로를 만들고
허공에 대고 기도를 하며
온갖 빙의를 몸에 실고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먹구름으로
결국 완전히 막혀버리는 것이다
기로써 호흡으로써 육신에 막혀있는
차원이 다른 통로를 모두 통하는 제자가
도법제자인것인다
육신안에 비밀히 숨겨져있는
그런 영체를 통하는 제자가 도법제자인것이다
전생에 어느때에 어떤 바른 수행을 통했는지
모든 기억을 알고 있는 그마음을 깨워
합일할수 있게 도와주는 존재는 영체뿐인것이다
신내림을 따로 하는 제자가 있다는 말들도
모두 맞지않다
가장기본이 마음을 닦고 내육신을 이루는
조상신에 유전자를 모두 닦아나가야 하기에
그래서 출발이 다를 뿐이다
거금에 금전이 왜 필요한것인가
왜 삼산을 돌아다니며 허공기도를 하는것인가
모두 맞지않는 것이다
그런 거짓들에 놀아나며 결국 막힘을
경험하는 것이다
스스로 지난 전생에 선택해서 막행을
행했던 그 업이 고스란히 또다시
발현되며
신은 제대로운 수행을 통해
업장을 갚길 바라는 것이다
하지만 깨닫지못한 업은
결국 지난 전생에 삶을 복사하듯
그렇게 또다시 살아가고 마는 것이다
절대 그런 내림을 하면 안되는 것이다
여물지않은 꽃을 꺽어버린듯
그렇게 백회혈을 강제로 열어버린후
수행하기는 다음생을 기약해야 하기때문이다
어떤 분에 상담전화에서
거금을 요구하는 도법이 맞냐는 질문에
글을 남기게 된다
신내림은 밖에서 찾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내안에서 찾아야 하며
영적스승이 누구겠는가
아무리 밖에서 찾아다녀봐야
결국 모든 시행착오를 끝으로 도로아미타불처럼
처음 제자리로 서고 만다
하지만 이미 아무것도 없이
무엇도 할수없는 지경까지 떨어지고 마는것이다
누가 도와줄것인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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