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력을 앞세우며 많이 아는것을 앞세우며
그렇게 집단을 형성한다
하지만 필자는 수행자에 진짜 신통은
어떤 탐진치를 내지않는 마음이라 생각한다
바른 참마음을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보다 어려운법이다
특히 말법시대를 살고 있는
쉽게 마에 합일하고
내이익에 불의와 타협도 잘하고
쉽게 빙의에 노출이 되고 마는 이런 세상에
바른 참마음을 찾기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모를것이다
그런 보리종자를 먼저 찾아 키워내는
수행법을 익히고 그렇게 바른 마음가짐에
원천진기가 흐르고 있음을
그래서 옆에만 있어도 마음이 밝아지고
바른 생각을 주도하는 어떤 아린 마음이
깨어나게 되는것이다
참마음을 찾기위해 참회를 하고 내잘못임을
인정하고 계를 지키려는
노력과 팔정도 바른 정도를 닦으려는
의지는 결국 참마음을 깨워내게 되는것이다
뒤죽박죽 뒤엉켜있는 마음들에 분리와
그리고 참마음을 따르는 어떤 생각들의
주도하에 그렇게 바른 수행법은 깨어나게 되는것이다
비로자나진법신
능엄신주에 주인이신 비로자나부처님에
합일이 결국 천부경이었음을 깨닫는다
유일신 하느님을 찾으라는 생각이 몇년전부터
자꾸 생각을 끌고 오고 있음을
수행에 방해되는 인연들을 모두 정리하려는
수행을 이어오면서
결국 또다시 비로자나진법신을 찾게 되는것이다
우주에 기운을 끌어쓸수 있는 수행자가
얼마나 될것인가
천부경을 외워 염불한다해도
막혀있는 통로를 열지않고는 위신력을
경험할수 없는것이다
상단전에 맑힘은 또다시 천부경에 수행을
내리고 의뢰자의 기도로 지칠법한데
아직도 육신은 멀쩡하니 어찌 믿지않을수 있겠는가
마에 경계에 머무는 사람들
결국 그마음을 뛰어넘어 절대계로 통해야 하는
수행인것인데
전생에 익혀온 습관만을 깨워
그대로 또다시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지 못한다
무간지옥에 벌전은 그래서 무서운 법이다
다람쥐 쳇바퀴돌듯 계속 똑같은 삶을 살고 있으니
말이다
능엄경에서 말씀하시길
마에 가족이 되는것도
결국 공덕이 다해 죽게 되며
무간지옥에서 세세생생 법을 만나지 못할것이라
하셨던 말씀이 이를 보고 하신듯하다
참마음은 연꽃처럼 마에 물들지 않으니
그한마음은 결국 이끄는 곳은 한곳인것이다
욕심을 내지않는 선함은 덕행을 찾아 쌓게 되고
그 덕행이 쌓여 하늘에 닿으니
어찌 돌아가지못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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