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법수행일기5

함부로 신도가 되지말라-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21. 6. 2.

사람들은 자신들에 기운을 발복하기위해

신명에 제자들에게 돈몇푼에

자신에 명부를 맡기게 된다

 

필자는 쉽게 그들에 먹잇감이 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사촌의 집안 기도를 하면서

결국 제대로운 신명에 제자가 아닌

그런곳에 명부를 맡기는것은

그들에 업장과 함께하는 균형을 맞추기에

그래서 힘들수 밖에 없는 것이다

 

쉽게 사람들은 머리를 깍았다고

스님에 옷을 입었다고 절을 지어놓고

부처님들을 모셨다고

모두 도통을 한 천도에 능력 퇴마에 능력이

있다고 착각을 단단히 하는것이다

 

신법에 사행과 다를것이 뭐가 있는가

스스로 부처님을 점안하지못하는 수행력에

큰스님을 모셔다가 점안을 하지만

결국 큰스님의 인연에 존재가 내림을 하고

그 업장에 동참하는 꼴이 되니 말이다

 

천도에 능력이 없으니 영가는 당연히 육신가득 채워지고

넘치고 나니

결국 신도에게로 전염병처럼 나눠가지며

하나하나 그들에 업장으로 만들고 마는것이다

 

그런곳에 신도라고 인연을 맺고 명부를 맡기지만

결국 하나도 닦이지않은 시커먼 구렁이는

그곳에서 욕심을 채우며 신도들에 기운을

모집해서 이무기가 될 준비를 하고 있는것이다

 

시커먼 구렁이가 자리하고 구렁이가 새끼를 낳고

그 새끼들을 또다시 신도에게 분양하는

그런 판에 동참을 하고 만것이다

 

산신은 자신이 그들을 모두 몰아냈다고 전했다

맑혀줄것인가 물어온다

비어있는 그절은 주인인 스님이

금전을 벌기위해 도시로 떠나고

 

그곳에 큰 구렁이에기운을 맑히며

그아래 동네는 결국 구렁이에 분양으로

한집건너 한집이 무당이고 스님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명부를 맡긴 인연은

자손까지 파고 들어가는 행을 하고 만것이다

자손이 제대로 자라지못하고 가족은

바람이 불며 신법에 행을 행하게 하며

자리를 굳히려는 구렁이에 바램은

능엄신주에 무참히 박살이 나고 있는 중이다

 

자손하나하나 모두 시커먼 구렁이가 자리를 잡고

이미 머리까지 올라가 잠식을 시작한 상태이니

오래된 행은 자손에 자손까지 내림되어 지고 있는 것이다

 

쉽게 욕심에 타협을 하고 돌아오는 과보는

소중한 무언가를 대신하는 대수대명에 위기에 몰리게 되며

악마와의 거래는 달콤한듯하나

영혼을 걸고 하는 거래임을 잊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자신의 영혼에 값을 고작 어떤 것에 팔고 말았는가 말이다

이한생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어리석음은

부처님이 젤 무섭다하는 무명인것이다

 

죽어 가져갈수도 없는 물질에 육신을 받쳐 취하지만

결국 죽어서는 업장만을 짊어지고 갈뿐이다

 

 

 

 

댓글